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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1Q韩国总和生育率0.76人 创同季度历史新低

기사입력 : 2024년05월29일 14:30

최종수정 : 2024년05월29일 14:34

纽斯频通讯社世宗5月29日电 最新数据显示,今年第1季度韩国的总和生育率创同季度历史新低。出生人口连续两个月低于2万人,低生育率问题日益严重。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统计厅29日发布的《2024年3月及第1季度人口动向》报告,今年第1季度的总和生育率为0.76人,创同季度历史新低。

总和生育率是指一名育龄女性一生中预计生育的孩子数量,是政府制定人口政策的重要指标。自2019年第1季度(1.02人)以来,韩国的总和生育率一直低于1人。

一般而言,总和生育率具有"年初高、年底低"的特点。去年第1季度韩国的总和生育率为0.82人,第2季度和第3季度均为0.71人,第4季度降至0.65人。

专家预测,若以今年第1季度的总和生育率推算,那么全年总和生育率可能降至0.6人。

数据还显示,3月份的出生人口为1.9669万人,同比减少1549人。出生人口自1月份的2.1442万人降至2月份的1.9362万人,这是韩国连续两个月出生人口低于2万人。第1季度出生人口共计6.0474万人,同比减少3994人。

今年第1季度韩国登记结婚规模达5.4155万对,同比增加197对。同期,离婚规模达2.2744万对,同比增加14对。3月登记结婚规模为1.7198万对,同比减少992对。离婚规模为7450对,同比减少805对。

此外,报告称,今年第1季度韩国死亡人口共计9.3626万,同比增加4650人。每千人中的死亡率为7.4人,同比增加0.3人。

3月份死亡人数为3.1160万人,同比增加2205人。随着低生育率加剧和死亡人数增加,今年3月人口自然减少1.1491万人,自2019年11月以来已经连续53个月减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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