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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상승 마감...벤치마크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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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75,418.04(+1196.98, +1.61%)
니프티50(NIFTY50) 22,967.65(+369.85, +1.64%)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3일 인도 증시는 강세를 연출했다. 거래를 이어가면서 상승폭을 확대, 양대 벤치마크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지수는 는 1.61% 상승한 75,418.04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 1.64% 오른 22,967.6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인도중앙은행(RBI)이 정부에 기록적인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 호재가 돼 금융주 섹터를 끌어올리고 증시 전반을 상승으로 이끌었다.

RBI는 2024회계연도(2023년 4월 1일~2024년 3월 31일) 수익 중 2조 110억 루피(약 34조 5000억원)를 정부 재정자금으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스와스티카 인베스트마트의 리서치 책임자 산토시 미나는 "중앙은행의 자금 투입은 간접적인 금리 인하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며 "금융 시장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 캐피털 서비스의 연구 및 자문 담당 부사장 비슈누칸트 우파디야이는 "중앙은행의 배당금 지급은 정부가 재정 적자를 줄이고 자본 지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RBI의 발표 이후 은행 부문에 대한 시장 심리가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날 니프티50지수 중 편입 비중이 큰 금융 섹터가 큰 폭으로 올랐다. 니프티 금융 지수는 1.9% 상승했고, 국영 금융기관(PSU) 지수는 1.7%, 민간은행 지수는 2.0% 올랐다.

5월 경제 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것도 힘을 보탰다. S&P 글로벌이 집계한 HSBC 인도 종합구매관리자지수(PMI)는 4월의 61.5에서 이번 달 61.7로 오르며 34개월 연속 50을 상회했다.

서비스업 PMI 지수가 전월의 60.8에서 이달 61.4로 상승하며 4개월랴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조업 PMI는 4월의 58.8에서 이달 58.4로 낮아졌다.

PMI는 해당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기준선인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낮으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HSBC 인도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프란줄 반다리는 "종합 PMI는 서비스 부문의 급격한 상승에 힘입어 5월에도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특히 최근 14년 동안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아다니 엔터프라이즈가 8%가량 올랐다. 내일(14일) 센섹스지수의 정기 개편에서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래픽=구글 캡쳐] 23일 인도 BSE 센섹스지수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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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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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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