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후 3시34분쯤 경북 상주시의 철길 건널목에서 열차와 포터 차량이 충돌해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당국에 따르면 사벌국면 원흥리 철길건널목에서 영주역을 출발해 김천역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와 포터차량이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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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34분쯤 경북 상주시의 철길 건널목에서 열차와 포터 차량이 충돌해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5.10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포터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열차 내 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열차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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