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포스코청암재단,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11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의인 및 의인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포스코청암재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7일 포스코센터에서 김조일 소방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고자 2008년부터 시행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포스코청암재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 [사진=포스코청암재단]2024.05.07 dedanhi@newspim.com

재단은 올해 3월 소방청에서 추천받은 하트세이버 후보자 480여 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11명의 포스코히어로즈를 선정했다.

금번 선정된 포스코히어로즈에는, 2023년 2월에 경기도 고양시 시내버스 안에서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운정고등학교 윤서정 학생, 2023년 3월에 제주도 서귀포시 농장 앞에서 쓰러진 시민을 119종합상황실 영상의료지도를 통해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를 한 전인자·양지훈 모자가 포함됐다.

2023년 5월, 하굣길 통학버스 안에서 쓰러진 심정지 시민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호남대학교 이준하·정주현·이명학 학생, 2023년 7월, 경기도 일산 버스정류장 앞에서 갑자기 쓰러진 노인을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동국대학교 조혜윤 학생, 2023년 8월, 포항시 용흥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져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친 이웃을 입안에 고인 피를 제거하면서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살려낸 김영란·이정국 부부도 선정됐다.

2023년 11월, 대전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할머니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119에 신고한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언니 이혜민 학생(서대전여자고등학교)과 동생 이영민 학생(도마중학교) 역시 포스코히어로즈가 됐다. 이혜민 학생은 "마침 한달 전 학교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웠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김선욱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위기의 이웃을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마음과 용기있는 행동으로 한 인간의 생명과 존엄이 지켜질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은 결코 잊히지 않고 우리사회의 영웅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포스코히어로즈들을 격려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희생한 의인이나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청암재단에서는 의로운 행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 귀감이 되는 공직자나 일반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97명의 포스코히어로즈를 선정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