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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이마트, '1분기 조심스럽게 전망하자면...' 목표가 70,000원 - IB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4월23일 08:33

최종수정 : 2024년04월23일 08:4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3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1분기 조심스럽게 전망하자면...'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 4,177억 원(전년동기대비 +4.0%), 영업이익 311억 원으로(전년동기대비 +127.6%) 추정. 1분기 영업환경은 여전히 녹록치 않음. 그럼에도 실적 성장을 예상하는 이유는 1) 윤달 및 휴일 영업일 수 증가에 따른 효과와 2)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일부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3) 온라인 사업부 수익성 개선, 4) 효율적인 비용 통제에 따른 주요 사업부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1분기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모두 성장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고정비 증가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효율적인 비용 통제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이익 기여도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사적인 노력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은 높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동사는 현재 펀더멘탈 약화를 타개하기 위해 고정비 축소, 오프라인 집중 전략,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을 수행하고 있음. 이 중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자산의 효율적 재편과 구매통합을 통한 펀더멘탈 회복. 이를 위해 최근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하며 구매통합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움직임도 동시에 보이고 있음. 동 전략은 합리적이라 판단하고 있음. 다만, 구매통합에 따른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선행되어야 함.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구매통합 이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7만원 유지.'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0,000원 -> 70,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4년 02월 15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22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3,833원, IB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3,833원 대비 -1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68,000원 보다는 2.9% 높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3,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0,500원 대비 -1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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