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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친명"…후보군 좁혀지는 차기 국회의장·민주 원내대표

기사입력 : 2024년04월22일 18:11

최종수정 : 2024년04월22일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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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대표 출마선언 후 의원들 줄줄이 '고사'
"선수 고려할 듯"...6선 조정식·추미애 유력 거론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차기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후보 경쟁이 과열된 가운데 차츰 후보군이 좁혀지는 분위기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차기 국회의장은 선수를 고려해 6선이 우선 출마하도록 교통정리가 되는 모양새다. 원내대표의 경우 남은 임기 동안 이재명 대표와 호흡을 맞출 '친명(친이재명)'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2 pangbin@newspim.com

내달 3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에는 박찬대 의원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전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국회, 민생국회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

박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지내며 이 대표와 호흡을 맞춰왔단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시키는 일을 가장 잘 따르고, 잘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위원들 중 특히 '친명'으로 꼽히는 박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한 뒤로 하마평에 올랐던 의원들이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박 의원으로 교통정리 되는 것이냔 목소리가 나온다.

당초 이날 서영교 최고위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최고위원의 사퇴로 인한 공석은 당에 부담되는 일이라는 목소리가 나오자 서 최고위원은 출마를 접기로 했다.

서 최고위원은 "제가 최고위원직을 임기 끝날 때까지 잘 마무리하고 박 최고위원만 사퇴하는 게 당의 부담도 줄이고 선출직으로 저희들에게 일하라고 뽑아주신 당원과 국민의 뜻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김성환 의원도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3선 국회의원 당선자로서 원내대표 후보군에 거론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의 영광보다 민주당이 더 유능한 정당이 되어 국민으로부터 신뢰가 두터워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출마 의사를 밝혔던 민형배 의원의 경우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원내대표직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는 이날 BBS 라디오에서 "둘을 동시에 할 수는 없겠다 싶다"고 설명했다.

하마평에 올랐던 김병기 의원도 출마를 고사했다. 그는 통화에서 "공천 실무를 담당했기 때문에 원내대표 출마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그리고 많은 사람들한테 기회가 가는 게 맞다"고 했다.

물망에 오른 사람들 중 아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한병도 의원은 오는 23일 출마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민석, 남인순 의원은 현재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조정식 사무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2.27 leehs@newspim.com

국회의장은 일단 최다선인 6선 의원들을 우선 고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6선으로 먼저 정리될 것이라 본다"며 "순서상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른 관계자도 "5선까지 난립한 상황에서 관례에 따라 선수를 고려해 기회를 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현재 6선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에 도전 의사를 밝혔다. 조 의원은 이번주부터 지역에 있는 당선인들까지 만나며 전국 순회를 할 예정이다. 추 당선인 역시 라디오 등 언론에 출연하며 자신이 국회의장감이라고 피력 중이다.

5선에서는 친명 핵심인 정성호 의원이 이미 국회의장 도전 의사를 밝혔고 김태년·안규백·우원식·윤호중 의원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선출을 위한 의결 정족수를 현행 재적 의원 다수결에서 과반 득표로 강화하고 결선투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장, 부의장 후보 추천과 관련해 당규에 미비한 사항이 있어 정비하는 조치가 있었다"며 "지금까지 종다수(從多數) 최고득표자를 당선자로 했던 것을 재적 과반 득표로 선출키로 했다"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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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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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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