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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씨앤티, 티타늄 PTL 국산화로 'PEM 수전해용 PTL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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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규모 '日 스마트 에너지 위크' 전시회에 참여해 티타늄 기반 'PTL' 출품
IT 소재기업을 넘어 그린에너지 핵심소재 기업으로 성장가속화 견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신성씨앤티가 티타늄 소재 기반 수전해 핵심소재 국산화로 신 시장 개척을 강화한다.

초정밀 첨단소재 전문 기업 신성씨앤티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수소&연료전지(H2&FC) EXPO'에서 티타늄 기반의 'PEM(양이온 교환막) 수전해용 PTL(Prous Transport Layer·다공층 확산층)' 3종을 출품해 수소에너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티타늄 소재 기반의 PTL 출시 성공은 국내에선 유일하고, 글로벌 시장에선 4번째 기록이다. 또한 PEM 수전해는 수소이온이 이동해 양이온교환막을 전해질로 써서 전기 분해하는 방식으로 고온·고압 환경에서 대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확산층 구조 및 소재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다.

신성씨앤티는 가혹한 수소 발전 환경 속에서도 높은 전기 전도성과 화학적 안정성이 높은 티타늄 기반의 PTL의 국산화 쾌거를 이뤄 전 세계 그린 수소 생태계 입성이 빨라질 전망이다.

신성씨앤티 '2024 일본엑스포'서 티타늄PTL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신성씨앤티]

신성씨앤티 관계자는 "IT 소재 기업을 넘어 그린 에너지 시장을 진출하는 첫 무대인 만큼 'PEM수전해용 티타늄 PTL'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바이어 대상의 판로개척에 주력하겠다"며, "박람회 참여 후 캐나다, 그리스, 이탈리아 등 그린수소관련 글로벌 공급업체로부터 샘플 및 견적 문의를 받는 등 실질적인 영업 대응으로 이어지는 등 성과가 컸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신성씨앤티는 첨단 IT 소재에 적용되는 초정밀 가공과 방수, 방진, 방열 등 특수소재 상용화로 연간 매출이 3000억 원에 육박하는 중견기업이다. 올해는 초정밀 첨단소재 사업 강화 및 그린에너지 사업다각화로 성장가속화를 경영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신성씨앤티 김현구 대표이사는 "전 세계 바이어 대부분 제품 성능, 양산 계획 등에 관심이 높았고, 대면적의 티타늄 PTL 제품 개발을 의뢰하는 등 빠른 상용화를 기반한 사업화 수요가 확인됐다"며, "제품 라인업과 양산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신성씨앤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소 산업 전반 파이프라인의 확대 의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확인한 만큼 소면적(350*350) 제조공정 기반 매출처 확대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사의 요구로 추후 대면적에 대한 설비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향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티타늄 소재 수전해용 PTL 제품의 우수성과 제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Hydrogen technology EXPO』 및 차년도 『2025 FC EXPO Tokyo』등의 박람회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H2&FC EXPO'는 수소&연료전지 전문 전시회로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 산업 투자 강화와 맞물려 수소에너지 기술 트렌드 및 관련 핵심기업을 알리는 데 최적의 홍보마당이 됐다는 평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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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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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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