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평방향으로 주행하던 25.5t 트럭에 화재가 발생해 50분만에 진화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6분쯤 성주군 성주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25.5t 덤프트럭 차량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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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46분쯤 성주군 성주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25.5t 덤프트럭 차량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4.0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구조인력을 급파해 발화 50분만인 이날 낮 12시3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16년식 25.5t덤프트럭 1대가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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