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강력한 투자매력 '샤오미 자동차 테마'② '찜' 해둘 공급사 종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주의 샤오미 자동차 산업체인 상장사 73곳
기관이 주목하는 샤오미 자동차 테마주 소개

이 기사는 3월 27일 오후 4시2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샤오미 산업체인이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빠르게 지형도를 확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증시 투자적 관점에서 샤오미 산업체인 연계 공급사로 대변되는 '샤오미 테마주'의 투자가치 재평가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28일 샤오미 전기차 1호 'SU7'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월부터 샤오미 전기차 전문 판매와 A/S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판매점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샤오미는 지난 7월 18일 기술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샤오미징밍과기유한공사(小米景明科技有限公司, 이하 샤오미징밍)를 설립한 이후 10월과 11월 상하이시(上海)와 쿤밍(昆明)시 등지에 전기차와 통신설비 판매, 전기차 배터리 교환 및 판매, 전기차 A/S 및 인도 등의 서비스를 전담할 샤오미징밍 계열사를 세웠다.

스마트폰, 가전에서부터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샤오미가 판매하는 전 제품 서비스를 원스톱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오프라인 매장의 확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샤오미의 오프라인 플래그십스토어인 샤오미의 집(小米之家, 미홈·mihome)과 유사하다. 샤오미가 판매하는 스마트폰과 가전 등의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미홈은 현재 전국에 1만곳 이상 들어섰는데, 이는 향후 샤오미 전기차의 중요한 판매 루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재경 및 금융시장 정보 제공업체 남방재부망(南方財富網)에 따르면 A주에 상장된 샤오미 자동차 산업체인 연계 상장사는 73곳 정도로 압축된다.

이들 73개 상장사의 2022년 영업수익(매출)과 순이익은 1조3763억9100만 위안과 694억62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1.34%와 99.48% 늘었다. 다만, 해당 기간 총이익률은 21.87%, 순이익률은 8.63%로 2021년과 비교해서 소폭 하락했다.

아직까지 샤오미 산업체인은 구축 초기단계인 만큼, 관련 테마주는 많지 않다. 특히, 한국인 투자자들도 거래가 가능한 후선강퉁 종목만을 가려낼 경우 그 수는 더욱 희소하다.

샤오미 자동차에 부품 등을 납품하는 공급사로 대변되는 테마주 중에서 자주 거론되는 대표적 후선강퉁 종목 몇몇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인 투자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종목으로는 양대 배터리 공급사인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SZ)와 비야디(BYD, 002594.SZ/1211.HK)를 꼽을 수 있다. SU7 프리미엄 버전인 MAX 모델에는 닝더스다이가 생산한 3원계 배터리가, SU7 표준형 모델에는 비야디 산하의 푸디배터리(弗迪电池)가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에어컨 컴프레서 및 에어컨 시스템 제조업체인 오특가신에너지(002239.SZ)는 샤오미에 열관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산업용 자동제어 제품 및 에너지 관련 제품 개발업체인 회천기술(300124.SZ)은 자회사인 쑤저우 회천연합동력시스템주식유한공사를 통해 샤오미에 최대 출력 220 킬로와트(kW)와 275kW의 모터 드라이브 제품을 공급했다. 

회천기술은 올해 들어 기관투자자들에 의해 추천주로 자주 거론되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고성장 투자노선인 AI(인공지능)와 신에너지 섹터의 세부 영역인 '자동화제어+공업용로봇+ESS' 테마에 모두 걸쳐져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이들 3대 산업체인 영역 모두에서 회천기술은 제품·기술력과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일명 '팔망미인 격의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량 부품 조립 및 설계, 연구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는 화역자동차(600741.SH)는 내부장식을 비롯해 전동축, 자동차 프레임, 조명, 자동차용 에어컨 콤프레셔(공기 압축기) 등의 부품을 제공하는 공급사다. 샤오미 외에도 테슬라, 비야디, 니오, 샤오펑 등 다수의 중국 대표 자동차 브랜드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섀시, 서스펜션·브레이크·변속기·연료배기 시스템 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만향전조(000559.SZ)는 구동축에 사용되는 등속(CV)조인트 등의 부품을 샤오미 자동차에 공급했다. 다만, 현재 샤오미에 납품하는 제품을 통해 창출하는 영업수익(매출) 비중은 적은 상황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일기부유(600742.SH)의 경우 산하의 다수 계열사와 자회사가 샤오미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쌍림자동차부품(300100.SZ) 또한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샤오미 자동차 내부장식과 관련한 제품을 납품했다. 

국내 기업 외에 샤오미 자동차는 해외 기업들과도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SU7에 들어가는 칩 제품은 퀄컴(Qualcomm), 브레이크잠김방지시스템(ABS)은 보쉬(BOSCH), 가속도 센서 제품은 콘티넨탈(Continental), 연속댐핑컨트롤(CDC) 완충기는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 AG), 서스펜션 구조물은 벤틀러(Benteler)로부터 공급받았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