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8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연간 18조원 수주 가능할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엔지니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프로젝트(60억달러)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반기에만 약 10조원의 수주가 달성 가능할 전망. 이에 따라 회사가 제시하는 수주 파이프라인을 고려했을 때 18조원(화공 14조원, 비화공 4조원)까지 가능할 수 있음. 추가적으로 연내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프로젝트로 인도네시아 TPPI(35억달러), 말레이시아 쉘OGP(15억달러)가있으며, 이외에도 사우디 블루암모니아(20억달러), 말레이시아 SAF(10억달러), 사우디 알루 자인 EPC 전환(20억달러, 현재 FEED 수행 중) 등이 있음. 인도네시아 TPPI와 말레이시아 쉘 OGP만 수주하더라도 18조원 수주가 가능. 그리고 수소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 하이비 스커스 프로젝트도 있음. 금액이 큰 건 전반적인 건축비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것으로 감안, 현실적인 캐파는 멕시코와 UAE 등 종료되는 현장 인력으로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Q24 매출액 2.4조원(-3.7%yoy), 영업이익 1,872억원(-16.9%yoy)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와 크게 차이 없는 추정치. 1회성을 제거한 작년 하반기의 실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해외에서는 멕시코 현장과 말레이시아 현장, 국내에서는 계열사 물량이 작년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봤음. 1분기 수주는 1.3조원으로 추정하며, 3월 중에 공시가 나왔던 사우디 파딜리 가스(60억달러)는 2분기 중으로 수주 인식될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2,000원 -> 3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4년 01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8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23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5,235원 대비 -9.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0,000원 보다는 6.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23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000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엔지니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프로젝트(60억달러)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반기에만 약 10조원의 수주가 달성 가능할 전망. 이에 따라 회사가 제시하는 수주 파이프라인을 고려했을 때 18조원(화공 14조원, 비화공 4조원)까지 가능할 수 있음. 추가적으로 연내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프로젝트로 인도네시아 TPPI(35억달러), 말레이시아 쉘OGP(15억달러)가있으며, 이외에도 사우디 블루암모니아(20억달러), 말레이시아 SAF(10억달러), 사우디 알루 자인 EPC 전환(20억달러, 현재 FEED 수행 중) 등이 있음. 인도네시아 TPPI와 말레이시아 쉘 OGP만 수주하더라도 18조원 수주가 가능. 그리고 수소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 하이비 스커스 프로젝트도 있음. 금액이 큰 건 전반적인 건축비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것으로 감안, 현실적인 캐파는 멕시코와 UAE 등 종료되는 현장 인력으로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Q24 매출액 2.4조원(-3.7%yoy), 영업이익 1,872억원(-16.9%yoy)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와 크게 차이 없는 추정치. 1회성을 제거한 작년 하반기의 실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해외에서는 멕시코 현장과 말레이시아 현장, 국내에서는 계열사 물량이 작년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봤음. 1분기 수주는 1.3조원으로 추정하며, 3월 중에 공시가 나왔던 사우디 파딜리 가스(60억달러)는 2분기 중으로 수주 인식될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2,000원 -> 3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4년 01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8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23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5,235원 대비 -9.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0,000원 보다는 6.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23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000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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