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CATL 투자가치 해부① 화려한 성적표에 가려진 성장률 둔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역대 최초로 400억 위안 순이익 달성 전망
수급불균형 속 배터리 가격 하락에 성장률은 둔화

이 기사는 2월 1일 오전 10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SZ)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투자가치와 성장성을 다시금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수한 실적은 주가 상승의 최고 기재로 작용하면서, 1월 31일 11억9200만 위안 규모의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증시에서 중국 본토 A주로 유입되는 해외투자금)이 닝더스다이로 유입되며 주가는 7.7% 뛰었다. 

현지 전문기관들은 "닝더스다이가 과도하게 저평가 되고 있다"는 판단을 내리며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저평가 매력에서 발굴할 투자의 기회에 다시금 주목한다. 역대 최고점 대비 60% 이상 주가가 하락한 닝더스다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업계의 수급불균형에 따른 배터리 가격 하락은 닝더스다이를 필두로 배터리 공급사의 성장률 둔화와 주가 하향세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올해는 이러한 공급과잉 문제가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특히 닝더스다이와 같은 기술과 비용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더욱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실적 성적표의 윤곽이 드러나며 닝더스다이의 저평가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닝더스다이가 둔화된 성장속도를 다시금 끌어올리고 주가의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 2023년 '역대 최고 순이익, 성장률은 둔화'  

1월 30일 저녁 닝더스다이는 화려한 2023년 예상 실적 성적표를 공개했다.

2023년 예상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8.31~48.07% 증가한 425억~455억 위안으로, 최초로 연간 순이익 400억 위안(약 7조43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경상 손익(경영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기타 특별거래를 통해 발행하는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385억~415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46~47.09%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실적 호조의 배경과 관련해 닝더스다이는 △국내외 신에너지 산업의 고속 발전 △동력배터리와 에너지저장(ESS) 산업의 지속 성장 △탄소중립 실현 기조 하에서 더욱 뚜렷해진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트렌드 등의 3대 배경 하에서 △신기술을 융합한 신제품 솔루션과 서비스의 지속 개발 △해외 시장 확장 가속화 및 고객 협력 관계 강화 △생산량과 판매량의 빠른 증가를 꼽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순이익 규모는 늘어났지만, 성장률은 2022년도(92.89%)와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둔화됐다는 것이다.

특히, 닝더스다이의 성장률 둔화 흐름은 지난해 3분기부터 눈에 띄게 나타났다. 순이익 기준 지난해 1~3분기 성장률은 각각 55.97%, 153.64%, 77.05%로 3분기는 2분기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리튬배터리 산업체인의 공급과잉 문제가 심화되면서 배터리 가격이 1년간 하락세를 지속한 것이 닝더스다이의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 둔화의 핵심 요인이 됐다.

닝더스다이의 사업구조는 크게 △동력배터리 △에너지 저장 배터리 △배터리 소재와 회수 △배터리 광물 자원의 네 가지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지난해 상반기 기준 동력배터리 산업은 기업 전체 매출의 73%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시 말해 배터리 가격 하락은 닝더스다이의 수익 축소의 직격탄이 됐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CATL 투자가치 해부② 성장성 확장 행보 속 주목할 투자기회><CATL 투자가치 해부③ '심각한 저평가' 진단, 변곡점 언제쯤>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