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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교로 보는 중국] 완난(皖南)에서, 세상 밖의 무릉도원을 찾다

기사입력 : 2024년03월06일 13:14

최종수정 : 2024년03월06일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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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뉴스핌의 중국 제휴 언론사 <금교>가 제공합니다. <금교>는 중국 산둥성 인민정부판공실이 발행하는 한중 이중언어 월간지입니다. 한국 독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첫 번째 중국 정부의 한글 잡지로 한중 교류의 발전, 역동적인 중국의 사회, 다채로운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서울=뉴스핌] 정리 주옥함 기자= 산간에는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고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여 산들의 선명한 층을 묘사하고 산을 따라 지은 집들이 들쭉날쭉하면서 운치가 있으며 아침의 첫 햇살이 처마 위에 떨어지면 완난(안후이성 남부) 마을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완난은 원래 폐지된 행정구역이었지만 지금도 사람들은 안후이성 남부의 황산(黃山), 쉬안청(宣城), 츠저우(池州), 안칭(安慶) 등의 도시를 '완난'이라고 부른다.

친링(秦嶺)-화이허(淮河) 일선에 위치한 안후이성은 남북부가 다른 풍습을 가지고 있으며 북부는 장화이(江淮) 문화를 위주로 하며 대표 문화는 초한(楚漢) 문화, 화이허 문화, 노장(老莊, 노자와 장자) 문화다. 완난은 강남 지역에 위치하고 산수 환경이 매우 우수하고 고대 휘주(徽州) 문화가 뚜렷하며 관광 자원이 우월하고 남방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기질을 가지고 있다.

[사진= 금교 제공]

안후이성 하면 흔히 그곳의 상징적인 휘파(안후이풍) 건물인 흰 벽, 청기와와 마두벽을 떠올린다. 이런 특색 있는 건축물은 이미 안후이성의 뚜렷한 상징이 되었고, 안후이성 남부의 마을에서도 이런 건축물을 쉽게 볼 수 있다. 안후이성 쉬안청시 지시(績溪)현의 옛 촌락으로 들어서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 곳의 집들은 모두 전형적인 휘파 건축물로, 흰 벽 및 청기와는 멀거나 가까운 푸른 산들과 대비가 된다.

그 중 상춘(尚村) 옛 촌락은 예전에는 '연와촌(硯瓦村)'으로 불렸는데 인구가 천여 명에 달했으며 집집마다 연와가 있고 집집마다 붓이 있었다. 당(唐)나라 말기 중원 지역 전란 때 각 대가족은 이곳이 외진 곳에 있어 전쟁을 피할 수 있고 산을 끼고 물을 끼고 경치가 수려하며 평탄한 곳이 농경지를 일구기에 적합하다고 하여 이곳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이렇게 여러 성씨의 마을 사람들이 대대로 화목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천 년이 되었다.

이 역사를 보면 정말 세상 밖에 무릉도원인 것 같다. 날씨가 화창할 때 마을 집집마다 문 앞에 놓인 선반과 대나무 키에는 곡식, 각종 채소, 과일, 소금에 절여 말린 고기와 생선이 가득 들어차고 색이 밝고 환하게 빛나는데 이를 '사이추(曬秋, 가을의 수확물을 말린다)'라고 하는데 '추'는 가을의 수확이다. 말린 야채, 말린 과일, 말린 고기는 건조 후 보관하기 쉽고 조리 후에도 독특한 맛이 난다. 사이추는 가을에 수확한 후에 많이 일어났지만 현재는 일년 내내 맑은 날에 마을 사람들이 곡식 등을 꺼내 햇볕에 쬐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 금교 제공]

마을 어귀의 돌다리를 건너 상춘을 떠난 후 남서쪽으로 차를 몰면 지시현 상춘에서 멀지 않은 서(歙)현에는 세상 밖에 무릉도원과 같은 마을도 있다. 이 촌락 역시 군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전형적인 휘파 건물과는 확연히 다른 형태의 토루(土樓)를 가지고 있는데 이곳이 바로 서현의 양찬(陽産)이다.

서현은 안후이성 황산시에 속하며 국가역사문화명성, 휘주 문화의 발원지이자 휘상(徽商), 안후이 요리(徽菜)의 주요 발원지이며 문방사보의 휘묵(徽墨)과 서연(歙硯)의 주요 생산지다.

양찬은 서현 선두(深渡)진의 산간 지역에 위치하며 산을 따라 지어진 작은 산촌이다. '양(陽)'은 햇빛을 의미하고 '찬(産)'은 현지 방언으로 가파른 곳을 뜻하므로 양찬이라는 이름은 햇빛이 찬란하고 가파른 곳을 뜻한다. 양찬은 그 이름대로 토루들이 산을 끼고 늘어서 있고 지세가 높고 겹겹이 올라가 집집마다 충족한 햇빛을 받을 수 있다. 햇빛을 받아 양찬 토루의 붉은 외벽이 유난히 빛났다. 전통적인 휘파 건축과 달리 붉은 외벽은 붉은 흙을 주재료로 하여 쌓았는데 자세히 보면 붉은 흙 속에 자갈 조각, 나무 조각 등이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불순물이 아니라 일찍이 토루를 지었던 선주민들의 지혜를 보여주는 것으로 외벽의 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재료를 섞은 것이다. 객가 토루의 외벽 건축도 같은 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 금교 제공]

마을 사이를 걸으며 이곳의 독특한 멋을 느낄 수 있다. 토루는 견고하게 서 있지만 그 고풍스러운 나무 문과 나무 창문은 그것이 지나온 세월을 나타내며 일부 토루 대문은 굳게 잠겨 있는데 이는 일부 지역에 지질 재해 위험이 있기 때문에 거주자들이 이미 산 아래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마을 도로는 여전히 청석판의 형식을 보존하고 있어 걷는 동안, 또렷한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조용한 촌락을 오가며 집들이 뒤엉켜서 있으며 가다보면 또 하나의 토루가 눈앞에 나타난다.

석판 길 끝에서 집 앞에 앉아 햇볕을 쬐는 마을 사람들을 우연히 만날 수 있고 잡담을 나누다 보면 양찬 이 작은 마을에는 300여 채의 토루가 있고 마을 젊은이들은 외출을 많이 하고 나이든 사람들은 여전히 햇빛을 쬐고 산을 등지고 사는 생활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양찬 토루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때때로 가이드를 겸임하기도 하며 일부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집에 작은 식당이나 민박집을 열어 관광객들이 깊은 양찬 토루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사진= 금교 제공]

어둠이 내리면 산으로 둘러싸인 산촌을 벗어나 다시 차들이 북적이는 번화가로 들어선다. 이때 따뜻한 안후이 요리 한 끼만이 하루의 여정을 달랠 수 있다. 신선한 쏘가리 절임(鮮腌鱖魚), 양매완자(楊梅丸子), 휘주도판향(徽州刀板香)… 입술에 향기가 남아 완난 마을의 여정을 천천히 되새기며 귓가의 시끄러운 소리와 눈앞의 황홀한 네온사인의 빛이 한껏 분위기를 돋운다. 

[금교(金橋,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관 잡지)=본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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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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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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