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국 광역단체장 3월5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3월05일 07:12

최종수정 : 2024년03월05일 07:17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326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개회(15:00 의회 본회의장)
-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수립 보고회(17:00 통상상담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 회의(09:00 소회의실)
- 엔젤투자 100억 활용 간담회(14:30 여는마당)
- 다자녀 직원 결혼·출산 간담회(16:30 산업장려관)
▲김관영 전북지사
-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도-종합병원 간담회 (10:00 회의실)
- 신임 주광주 총영사 간담 (11:30 회의실)
- 도의회 본회의 개최 (14:00 도의회 본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 대전 2호선 총사업비 협의 완료 관련 시정 브리핑(10:00 브리핑실)
- 대한건설협회장 취임식(14:00 서울)
▲최민호 세종시장
- 확대간부회의(8:30 대회의실)
- 제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2025년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16: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3월 직원 월례모임(9:10 문예회관)
-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9:50 접견실)
-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업무협약(10:30 접견실)
-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14:00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정례조회(09:00 대회의실)
- 광주AI교육원 착공 기념식(14:00 광주AI교육원 신축현장)
▲김영록 전남지사
- 실국 정책회의(09:00 서재필실)
-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후원물품 전달식(10:30 VIP실)
-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서훈신청 최종보고회(15:00 서재필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빛나는 제주경제 조찬 스터디(07:50 삼다홀)
- 2024년 제1차 물류정책위원회 회의 (14:00 삼다홀)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15:35 보건환경연구원)
- 제주도립미술관 방문(16:30 도립미술관)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임시회 (10:00)
▲박형준 부산시장
- 제319회 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시정질문(10:00 부산시의회 본회의장)
▲박완수 경남지사
- 제411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경상남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시니어초등학교 2기 입학식(10:30 가족문화센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68회) 지방소멸, 스마일 생산기술과 함께(07:20 다목적홀)
- 제17대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퇴임식(10:00 화백당)
- 에어인천-경상북도-소시어스 업무협약식(11:00 안민관 K창)
▲홍준표 대구시장
- 제309회 정례회 개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12:10 봉하마을)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선후보 김문수 56.53% 득표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당직자들과 손을 들며 인사하고 있다. 2025.05.03 photo@newspim.com   2025-05-03 17:28
사진
李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재판장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낸 지 하루 만에 이 후보의 파기환송심을 맡을 재판부와 첫 공판기일이 정해졌다. 서울고법은 2일 오후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에 배당했다. 또 이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소환장 및 기일통지 발송에 이어, 집행관 송달을 촉탁했다. 집행관 송달은 우편송달이 되지 않을 때 진행하는 특별송달이다.  서울고법의 선거사건 전담 재판부는 형사2부, 6부, 7부 3곳인데 이 후보의 기존 항소심 재판부인 형사6부는 배당 대상에서 제외됐고 6부의 대리 재판부인 형사7부에 배당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2025.05.01 yooksa@newspim.com ◆ 이재권 재판장, '민주당 돈봉투' 등 사건 맡아 해당 재판부는 '민주당 돈봉투' 사건으로 기소된 이성만 전 의원과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전 보좌관 박용수 씨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 이밖에 폐수 불법 배출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 허위 면담보고서 작성 혐의를 받는 이규원 조국혁신당 전략위원장(전 부부장 검사) 사건도 맡고 있다. 해당 재판부는 이재권(사법연수원 23기) 부장판사와 박주영(33기)·송미경(35기) 고법판사로 구성됐다. 재판장은 이 부장판사가, 주심은 송 고법판사가 맡는다. 이 부장판사는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1997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서울행정법원 판사, 제주지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 부장판사는 2005년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 2006년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판사, 2021~2024년 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용훈·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인 2010년~2012년에는 대법원장 비서실 판사로도 근무했다. 박 고법판사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서부지법 판사, 수원지법 판사, 부산지법 부장판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고 올해 2월 서울고법에 부임했다. 송 고법판사는 부산서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2006년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남부지법 판사, 부산지법 판사, 인천지법 판사 등을 거쳐 2022년 2월부터 서울고법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 시절인 2019년~2022년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2025.05.01 yooksa@newspim.com ◆ 첫 파기환송심 15일...李 불복 뒤 재상고 가능성 커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은 오는 15일 오후 2시로 지정됐다. 이날 사건이 배당된 지 약 한 시간 만에 재판부가 기일을 지정하면서 이 후보 사건은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파기환송심 선고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후보가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할 것으로 보여 오는 6월 3일 대선 전 최종 판결이 나오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대법 전합은 전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재판부는 이 후보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실무자였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골프를 쳤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진이 조작됐다'는 취지로 한 발언,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의 압박 내지는 협박이 있었다고 한 발언이 선거인의 정확한 판단을 그르칠 정도에 해당해 허위사실공표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를 하위직이라서 몰랐다는 발언과 함께 골프 발언을 듣는 일반 선거인으로서는 출장은 같이 갔지만 함께 간 해외줄장 기간에 골프를 치지는 않았다는 의미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며 "그런데 피고인은 김씨 등과 함께 간 출장 기간에 골프를 친 것이 사실이므로 이 발언은교유행위에 관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가 이 사건 의무조항을 들어 용도지역 변경을 압박했다'는 취지의 발언과 '국토부가 이 사건 의무조항에 따르지 않으면 직무유기를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는 취지의 발언은 사실의 공표이지 단순히 과장된 표현이거나 추상적인 의견 표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대법원 판결은 기속력이 있기 때문에 파기환송심은 이를 뒤집을 만한 중대한 증거가 새롭게 제시되지 않는 이상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이 후보에 대한 추가 양형 심리를 거쳐 유죄를 선고하게 된다. 이 후보의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1심은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shl22@newspim.com 2025-05-02 18:5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