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 진행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미취업 서울시민 청년 음악예술가 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2024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을 통해 참여자 50명과 참여단체 25개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 2024.02.28 alice09@newspim.com |
참여자는 최대 6개월까지의 근무가 가능하며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436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는다. 참여자에게는 우수한 음악 단체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참여단체에는 인건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단체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게 돕는다.
이외에도 참여자에게는 근무시작 전 사전교육을 통해 실무 투입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참여 중에는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과 같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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