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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원희룡과 '적진' 계양 누빈 한동훈…'명룡대전' 예고에 분위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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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촌역, 계양산정통시장 등 찾아 민심 청취
이재명 이름 거론하며 "누가 계양 발전시키겠는가"

[인천=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을 일대를 찾아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의 지원에 나섰다. 총선 후보가 정해진 수도권 일대를 먼저 찾으며 민심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현장에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도 참석해 유세를 도왔다. 이번 총선에서 '명룡대전'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지역인 만큼 많은 인파가 현장에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계양=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박촌역을 찾아 주먹을 불끈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의 후원회장인 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도 참석했다. 2024.02.23 leehs@newspim.com

한 위원장과 원 후보 등은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박촌역을 시작으로 계양산전통시장, 계산역사거리 일대를 찾아 지역 현안을 살폈다.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모여 한 위원장을 연호했다.

한 위원장은 박촌역에 모인 시민들 앞에서 "이재명과 원희룡, 누가 계양 동료시민의 삶을 발전시키겠는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누가 인천 계양의 동료시민들의 삶을 진짜로 발전시킬 수 있겠나. 바로 원희룡"이라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누구는 김포공항을 이전하겠다는 허무맹랑한 공약을 말로만 하지만 우리 국민의힘은 진짜 한다. 저희가 지역 발전을 시키겠다"고 외쳤다.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곳곳을 다니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상인들이 판매하는 음식을 직접 구매하고 사인을 요구하는 상인들에 요청에는 직접 펜을 들기도 했다.

[계양=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박촌역을 찾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의 후원회장인 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도 참석했다. 2024.02.23 leehs@newspim.com

시장 상인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 위원장은 "원희룡이라는 인물을 계양에 보낸 것은 당이 계양에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 자리를 이동하는 길에도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어 일대는 혼잡한 상황을 연출했다.

현장에 있던 상인들은 일대 혼란에도 한 위원장을 반겼다. 시장 주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큰 사람(한 위원장)이 직접 여기까지 두번이나 찾아주지 않았나"라며 "믿을 만한 사람이다. 큰 일을 하는 원희룡 장관이 지역을 맡아주면 일도 잘 풀리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일대를 지나던 70대 시민 B씨 역시 "한동훈이 이번에 한번 해 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수차례 언급했다.

다른 시민 C씨는 오는 총선을 앞두고 분위기를 묻자 "여긴 원래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가 아니었다. 다시 선거를 하면 이번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계양을 주민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한 시민은 "이 곳은 사실 민주당 텃밭이고 국민의힘 후보는 저렇게 한 위원장이 여러번 찾아 공을 들여주지 않는 이상 어렵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번 이재명 대표가 당선됐을 당시를 보면 여당이나 야당이나 공약이 비슷비슷했다. 결국 이재명 대표를 이길 수 있는 확실한 인물이 나와야 하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계양=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가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간담회에 앞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2024.02.23 leehs@newspim.com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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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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