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순천시, 모든 자원 융복합 관광콘텐츠 발굴 총력

기사입력 : 2024년02월20일 14:24

최종수정 : 2024년02월20일 14: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순천x관광...생태자원×관광 ,워케이션×관광, 음식×관광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올해 정부 관광산업 정책의 가장 큰 화두는 '지역 관광시대 구현'과 '관광자원 융복합'이다.

생태와 정원이라는 독보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순천시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흔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고 있다. 정원을 넘어 음식과 인프라 등 모든 자원을 복·융합해 관광으로 이어지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순천만습지 흑두루미 [사진=순천시] 2024.02.20 ojg2340@newspim.com

◆생태자원×관광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매년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 펼쳐진다. 천연기념물 228호,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월동 모습이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너도나도 관광지 개발에 앞설 때 시는 순천만의 원시성을 강조하고 자연성을 지켜왔다. 이에 화답하듯 올해 순천만을 찾아온 흑두루미는 7200여 마리로 역대 최대 개체 수를 갱신했다. 

올해 시는 생태관광 마니아를 위해 흑두루미의 먹이활동을 관찰하고 순천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선진국에서 탐조는 최고급 레저활동이라고 한다. 시는 2월 흑두루미 탐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순천만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오직 순천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탐조여행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가든스테이 캐빈동캐빈하우스는 숙박과 업무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 [사진=순천시] 2024.02.20 ojg2340@newspim.com

◆워케이션×관광  

시는 정원박람회 이후 지역의 새로운 먹이를 위해 워케이션 운영 준비에 한창이다. 순천형 워케이션의 차별점은 휴식·관광·일·숙박 모든 것이 한 곳에 집적화되어 원스톱 스테이-워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해 60만평의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했던 가든스테이를 워케이션 센터로 탈바꿈한다. 레스토랑은 공유 오피스로 캐빈하우스는 숙박과 업무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인근 순천만에코촌과 연계해 업무 몰입도에 따라 다양한 사무공간과 숙박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시는 워케이션 이용자를 위해 ▲순천매직패스 ▲웰컴키트 ▲체험시설 쿠폰북 등 각종 혜택을 마련하고 ▲정원 웰니스 프로그램 ▲순천만 철새 탐조 등 순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 워케이션 센터 오픈을 목표로 수도권 기업과 투자유치기관,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해 단체 이용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식물성지향 음식 '두부라자냐'[사진=순천시]2024.02.20 ojg2340@newspim.com

◆음식×관광 

여행업계에서 제시하는 2024 관광트렌드 중 빠지지 않는 키워드는 '미식여행'이다. 오직 맛있는 음식을 목적으로 기꺼이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경향에 발맞춰 오는 4월 순천의 맛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순천 미식주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5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관내 인증 맛집을 알리고 영화 콘텐츠와 융합해 맛의 세계를 소개하는 '순천 미식회'를 비롯해 주제별 전시관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순천의 맛을 알리기 위해 캠핑, ESG, 가치소비 등 새로운 트렌드가 떠오를 때마다 다양한 메뉴 개발에도 힘써왔다. 순천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산장식 닭구이를 밀키트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박찬일 셰프와 협업하여 여행객들의 아침을 사로잡을 나물 된장죽 등'순천특화음식'을 개발했다. 

또 두부 라자냐와 미나리 튀김 떡볶이 등 식물성 음식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한 외식 음식 레시피도 개발했다. 

'순천특화음식'과 '식물성 지향 음식'은 오는 4월 국가정원 프리오픈 시기에 맞춰 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