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라인공영㈜은 최근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후원금으로 기부물품을 사서 경기 화성시 아동보호시설인 '신명아이마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인공영에 따르면 기부물품은 원생 아동 전원의 잠옷을 포함해 과일, 장난감 등으로, 기관에서 보호중인 3세부터 13세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라인공영㈜ 윤병국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작년 한해의 성과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 아니기에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라인공영㈜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고 그들을 보듬는 것이야말로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라인공영㈜는 재해 시 중장비 지원, 지역 내 기부, 돌봄 봉사 등 전국 각지 현장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1군 건설사와 부대토목 및 아파트 토목공사 등 다양한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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