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18일 오리온(271560)에 대해 '우려 속 기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0.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오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오리온(271560)에 대해 '레고켐의 23년 3분기 누적 손실을 연환산으로 계산해 지분법 손익으로 미칠 영향(-5%)을 감안해도 과도한 주가 하락이라고 판단. 현재 오리온의 24F PER은 9배에 불과하며 음식료 경쟁사들과 비교해 본업 개선만으 로도 상승 여력이 높음. 시장의 우려는 레고켐을 향한 지속적인 현금 유출 가능성과 단일 사업 구조의 훼손이지만 이는 기우라고 판단. 오리온의 입장에서 레고켐은 손자회사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위한 투자 자산의 성격이 강하며 오리온 본사 실적에 미칠 영향도 크지 않음. 더구나 레고켐이 지난 12월 얀센으로부터 확보한 계약금 1,300억원과 향후 발생할 마일스톤, 오리온으로부터 확보한 현금까지 고려했을 때 향후 손익이 악화되거나 추가 투자 금액 발생 가능성은 현저히 낮음. 마지막으로 순현금 구조인 오리온 그룹의 가용 자금 1조원 중 일부를 투자한 것으로 최근의 CAPEX 투자금액과 현금흐름을 고려했을 때 본업에 대한 투자 여력 또한 충분.'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24년 실적은 매출액 3.3조원(+11% YoY), 영업이익 5,629억원(+14% YoY, OPM 17%)으로 전망. 23년 대비 24년은 명절 시점차이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지난해 환율 영향에 따른 실적 기저부담도 낮으며 주요 곡물 투입원가 부담 완화와 국내외 설비 증설에 따른 외형 성장이 맞물리기 때문. 중국과 베트남 경기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수 있으나 오리온은 국내외 CAPA 증설과 카테고리 확대에 따라 차별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오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원 -> 180,000원(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S투자증권 장지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3년 12월 20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0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오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6,923원, DS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4년 01월 05일 발표한 한국투자증권의 18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6,923원 대비 7.8% 높은 수준으로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6,92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0,357원 대비 -2.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오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오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오리온(271560)에 대해 '레고켐의 23년 3분기 누적 손실을 연환산으로 계산해 지분법 손익으로 미칠 영향(-5%)을 감안해도 과도한 주가 하락이라고 판단. 현재 오리온의 24F PER은 9배에 불과하며 음식료 경쟁사들과 비교해 본업 개선만으 로도 상승 여력이 높음. 시장의 우려는 레고켐을 향한 지속적인 현금 유출 가능성과 단일 사업 구조의 훼손이지만 이는 기우라고 판단. 오리온의 입장에서 레고켐은 손자회사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위한 투자 자산의 성격이 강하며 오리온 본사 실적에 미칠 영향도 크지 않음. 더구나 레고켐이 지난 12월 얀센으로부터 확보한 계약금 1,300억원과 향후 발생할 마일스톤, 오리온으로부터 확보한 현금까지 고려했을 때 향후 손익이 악화되거나 추가 투자 금액 발생 가능성은 현저히 낮음. 마지막으로 순현금 구조인 오리온 그룹의 가용 자금 1조원 중 일부를 투자한 것으로 최근의 CAPEX 투자금액과 현금흐름을 고려했을 때 본업에 대한 투자 여력 또한 충분.'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24년 실적은 매출액 3.3조원(+11% YoY), 영업이익 5,629억원(+14% YoY, OPM 17%)으로 전망. 23년 대비 24년은 명절 시점차이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지난해 환율 영향에 따른 실적 기저부담도 낮으며 주요 곡물 투입원가 부담 완화와 국내외 설비 증설에 따른 외형 성장이 맞물리기 때문. 중국과 베트남 경기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수 있으나 오리온은 국내외 CAPA 증설과 카테고리 확대에 따라 차별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오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원 -> 180,000원(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S투자증권 장지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3년 12월 20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0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오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6,923원, DS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4년 01월 05일 발표한 한국투자증권의 18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6,923원 대비 7.8% 높은 수준으로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6,92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0,357원 대비 -2.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오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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