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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부 장관, 대한상의·한경협 회장 만나 "정부와 민간 원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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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무역협회 이어 대한상의·한경협 찾아 소통 행보
"수출시장 개척·시장경제 복원에 주도적 역할해 달라"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를 연달아 방문해 각 단체 회장과 면담하고, 정부와 민간 경제단체가 함께 '원팀'으로 경제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의를 찾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영등포구 소재 한경협을 찾아 류진 한경협 회장을 각각 면담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 한국무역협회에 이은 경제단체와의 두 번째 현장 소통 행보로, 안 장관은 경제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취임 직후 릴레이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를 방문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환담을 하기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사진] 2024.01.17 yym58@newspim.com

대한상의와 한경협을 방문한 자리에서 안 장관은 "올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돼 경제성장률이 2%대로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구촌 선거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민간 경제단체와 정부가 원팀이 돼 수출·투자 등 실물경제 회복과 첨단산업 육성, 공급망 등 대외리스크 최소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힘줘 말했다.

또 그는 "대한상의와 한경협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한미일 등 우리 동맹국들과 산업협력 성과가 창출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시장경제 복원과 기업가 정신 확산에도 대한상의와 한경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안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신년사에서 언급한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기 위해 경제단체와 수시로 소통하면서 경제활력과 저성장 극복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를 방문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웃으며 환담을 하고 있다. [공동사진] 2024.01.17 yym58@newspim.com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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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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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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