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7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실적 부진에 실망할 필요는 없으나 인내심은 필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동사 국내 면세점 매출액에서 단체관광 매출 비중은 5%로 추정. 8월 단체관광 금지 조치가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관광객 회복 속도가 더딘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음. 첫번째, 한국-중국 항공편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었음. 두번째, 제주를 제외한 지역을 방문을 할 때에는 비자를 발급을 받아야 되는데 비자 발급 센터의 수가 부족했음. 세번째,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방한 중국인 여행객들을 상대로 운영을 했던 한국 인바운드 여행사가 코로나 기간 동안 폐업한 경우가 발생하였음. 식당, 호텔의 경우 폐업하였거나 가격이 변동하였음. 여행인력들을 확충하고 단체관광 여행 코스를 처음부터 다 구성을 해야 하는 걸림돌이 가장 큰 제약 요건으로 보임. 현재 이런 부분들이 점진적으로 해소가 되어 나가고 있는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3년도 4분기 매출액은 9,799억원(-24.6% YoY), 영업이익은 142억원(YoY 흑자전환)이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4분기 동사 매출은 3분기와 비교하였을 때, 큰 실적 모멘텀은 없는 것으로 판단. 동사는 2022년 상반기에 다이고향 물건이 많이 발주되었음. 1년 6개월 지난 2023년 3~4분기에 체화 재고로 분류되는 시점에 도래한 물량이 많음. 따라서 4분기까지 체화 재고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음.'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원 -> 80,000원(-11.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0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9월 21일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933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2,933원 대비 -13.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75,000원 보다는 6.7%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호텔신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9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1,938원 대비 -17.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동사 국내 면세점 매출액에서 단체관광 매출 비중은 5%로 추정. 8월 단체관광 금지 조치가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관광객 회복 속도가 더딘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음. 첫번째, 한국-중국 항공편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었음. 두번째, 제주를 제외한 지역을 방문을 할 때에는 비자를 발급을 받아야 되는데 비자 발급 센터의 수가 부족했음. 세번째,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방한 중국인 여행객들을 상대로 운영을 했던 한국 인바운드 여행사가 코로나 기간 동안 폐업한 경우가 발생하였음. 식당, 호텔의 경우 폐업하였거나 가격이 변동하였음. 여행인력들을 확충하고 단체관광 여행 코스를 처음부터 다 구성을 해야 하는 걸림돌이 가장 큰 제약 요건으로 보임. 현재 이런 부분들이 점진적으로 해소가 되어 나가고 있는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3년도 4분기 매출액은 9,799억원(-24.6% YoY), 영업이익은 142억원(YoY 흑자전환)이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4분기 동사 매출은 3분기와 비교하였을 때, 큰 실적 모멘텀은 없는 것으로 판단. 동사는 2022년 상반기에 다이고향 물건이 많이 발주되었음. 1년 6개월 지난 2023년 3~4분기에 체화 재고로 분류되는 시점에 도래한 물량이 많음. 따라서 4분기까지 체화 재고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음.'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원 -> 80,000원(-11.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0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9월 21일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933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2,933원 대비 -13.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75,000원 보다는 6.7%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호텔신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9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1,938원 대비 -17.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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