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中 조선업 14년째 건조·수주량 세계 1위...수출액 28.6%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NG운반선 분야는 여전히 한국에 열세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14년째 선박 건조량, 수주량, 수주잔량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1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선박 건조량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4323만톤(재화중량톤수, DWT, 선박 무게를 제외한 순수 화물 적재 무게)을 기록했으며, 수주량은 56.4% 증가한 7120만톤, 수주잔량은 32.0% 증가한 1억3939만톤을 기록했다고 중국 경제일보가 16일 전했다.

지난해 기준 중국의 건조량은 전 세계 건조량의 50.2%를 차지했으며, 신규수주량은 66.6%, 수주잔량은 55.0%를 차지해 조선업 3대지표에서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국은 지난해 조선업 3대지표 모두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신규수주량은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의 선박 수출액은 전년대비 28.6% 증가한 275억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은 18가지 선박종류 중 14개 분야에서 신규수주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벌크선 수주량은 글로벌 시장의 79.6%를 차지했으며, 유조선은 72.1%, 컨테이너선은 47.8%, 자동차운반선은 82.7%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중국은 신형 심해 대형 풍력발전 설치선과 심해 양식장비 선박을 인도했다. 또한 중국 최초로 대형 크루즈선도 인도했다.

선박 중 가장 고부가가치 제품인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분야에서 중국은 우리나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글로벌 LNG 운반선 발주량은 모두 67척이었다. 67척 중 한국 조선업체들이 51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39척, 삼성중공업이 7척, 한화오션이 5척을 수주했다. 특히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10월 카타르에너지와 17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45척의 LNG 운반선을 수주했던 중국의 조선업체들은 지난해 16척을 수주하는데 그쳤다. 후둥(滬東)중화가 2척을 수주했으며, 다롄(大連)조선(DSIC)가 9척을 수주했다. 후둥중화와 다롄조선이 수주한 11척은 모두 자국 선사의 발주물량이었다. 

중국의 한 조선소에서 컨테이너선이 건조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