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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프렌즈, FCMM와 MOU 체결…"커머스 등 플랫폼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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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너드프렌즈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과 아마추어 풋살 저변 확대 및 커머스, 유통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너드프렌즈는 MOU를 바탕으로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뚜잇(DDOIT)' 경쟁력 강화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를 목표로 워킹그룹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심 해외 유통까지 추진하며 상호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FCMM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기업이다. EIM코리아 공식 의류후원사, 제주도 서귀포시 FCMM 스포츠파크 오픈, 프로축구선수 스폰서십, e-스포츠 피어엑스(FearX) 공식 스폰서 등 스포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찬영 FCMM 대표(왼쪽)과 이승환 너드프렌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너드프렌즈]

이승환 너드프렌즈 대표는 "미래 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스포츠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확장할 수 있는 협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찬영 FCMM 대표는 "마케팅과 커머스 확대를 통해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MOU협약은 상호협력 모델구축과 제작, 플랫폼 유통 등 각 사의 장점을 통해 동반 성장할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너드프렌즈는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으로 "뚜잇(DDOIT)은 최근 누적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팀스포츠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KFL(한국풋살연맹)과 MOU를 맺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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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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