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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28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2월28일 07:16

최종수정 : 2023년12월28일 07:16

▲김관영 전북지사
- 새로운 전북포럼 (07:30 중회의실)
- 정책조정회의 (10:00 회의실)
- 국립중앙의료원 파견진료 협약 (13:10 회의실)
- 전북 바이오산업 육성 심포지엄 (14:10 원광보건대)
- 전북 미래포럼 (15:10 전주대)

김관영 전북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 자원봉사 및 적극행정 유공자 시상식(10:10 신관 대회의실)
-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강원 설명회(14:30 강원대학교)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점검회의(16:50 도청)
▲김영환 충북지사
- 중부내륙선 판교역 연장 개통식(10:00 충주역)
- 당산터널 활용 방안 정책 간담회(14:00 여는마당)
- 도정 주요 현안 범도민운동 성과 보고회(17:00 예술의전당)
▲이장우 대전시장
- 지역농업발전 유공자 공로패 수여식(11:30 응접실)
- 대전시 문화예술위원 위촉식(14:00 중회의실)
- 하나시티즌 저소득층 지원 기탁식(15: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업무협약식(9:30 책문화센터)
-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업무협약식(14:00 접견실)
-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체육인의 밤 행사(17:00 반곡동)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형 스마트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11:00 충남신용보증재단)
- 2023년 도정을 빛낸 시책 선정(14:00 도청 상황실)
- 2024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15:30 접견실)
▲유정복 인천시장
- 공직자 퇴임식 (10:00)
▲박형준 부산시장
- 제40차 비상경제대책회의-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08:00 1층 대회의실)
- 제21기 민주평화통일회의 부산지역회의 운영위원 접견(14:30 7층 의전실)
- 제10대 이성권 경제부시장 퇴임식(15:00 1층 대강당)
- 부산정중앙공원 조성 기념행사(16:00 부산정중앙공원)
- 2023 부산장애인복지대회(18:00 그린나래H)
▲박완수 경남지사
- 2023년도 하반기 퇴임식(09:30 도정회의실)
-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10:30 중앙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명예 시민증 수여(10:00 시장실)
-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ubc장학금 전달식(11:00 시장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 MICE 다목적 복합시설 착공식 (09:50, 국제평화센터)
- 도지사와 함께하는 혁신성장 간담회 (16:30, 세계유산본부)
▲이철우 경북도지사
- N사 투자유치 업무협의(14:00 접견실)
-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개발사업 협의(15:3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대구아너소사이어티 235호 가입식(14:00 접견실)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15:00 산격청사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2023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승진 임용장 수여(10:30 비지니스룸)
- 간부회의(15: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전남애 사랑카드(광주은행) 성금 전달식(10:30 VIP실)
- 전라남도 문화상 시상 및 명예예술인 지정서 수여식(16:00 남악 스카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10:00 소방학교)
- 전통시장 현장방문(12:00 오산)
- NH농협 사회공헌활동 위한 상생 기부금 전달식(15:00 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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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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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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