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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부장관 후보자 오늘 청문회…도덕성·정책능력 '송곳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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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폭력 전과에 논문표절까지
배우자도 위장전입·부당소득공제 신청
야당 "면밀히 따져볼 것" 송곳검증 예고
해양기자협회 "일반국민 수준도 못미쳐"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53)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9일 국회에서 열린다.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에 논문표절 의혹까지 불거졌고, 배우자의 위장전입과 부당 소득공제 의혹까지 추가되면서 험난한 인사검증이 예고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강도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강 후보자는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후 논문표절 의혹이 추가됐고, 배우자의 위장전입 및 부당 소득공제 논란까지 확산됐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인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장은 '해양과학 전문 연구원' 출신으로 미세조류를 포함한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이며 한국해양연구원,제주특성연구센터장, 제주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강 후보자는 1970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인하대 해양학과를 졸업 제주대에서 해양생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3.12.07 yym58@newspim.com

각종 의혹이 확산되자 정치권은 물론 해수부 안팎의 반응도 싸늘하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폭력과 음주운전 등 전과를 보유한 사람이 장관 후보자에 오르게 됐는데, 법무부의 고위직 인사검증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며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면밀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강 후보자는 "젊은 시절 성숙하지 못했던 판단과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저의 불찰이며,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자세를 낮췄다.

하지만 한국해양기자협회도 강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부족을 지적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협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해양수산부 장관에 내정된 강도형 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에 대한 해양계의 우려가 크다"면서 "강 후보자는 이미 그를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장관직 수행에 큰 흠결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당장 지적된 의혹들만 해도 폭력,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 배우자 위장전입, 자기논문 표절, 배우자 부당 소득공제 신청,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방류에 대한 상반된 행보 등 손에 꼽기 힘들 정도로 다양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마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인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장은 '해양과학 전문 연구원' 출신으로 미세조류를 포함한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이며 한국해양연구원,제주특성연구센터장, 제주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강 후보자는 1970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인하대 해양학과를 졸업 제주대에서 해양생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3.12.07 yym58@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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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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