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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내 연금…투자로 오른만큼 '더 받고', 떨어져도 '더 안심되는'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

기사입력 : 2023년12월15일 08:40

최종수정 : 2023년12월15일 08:40

최근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 상품은 연금을 받으면서도 계속되는 투자로 수익률이 오른 만큼 연금을 더 받고 수익률이 떨어졌을 땐 연금액을 보증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관련 세법을 충족 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은 기존 상품에는 없는 '연금액강화형'을 신설하였다. 연금액강화형을 선택할 경우 납입완료시점과 연금개시시점에 추가적립을 해주며 연금개시시점 기준으로 월납 계약은 최대 45%(기납입보험료대비, 납입완료보너스 포함) 일시납 계약 은 최대 30.5%(기납입보험료대비)를 추가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는 경우 연금수령기간에 따라 연금 개시 전 최저보증 수준도 월납 계약은 최대5%(단리), 일시납 계약은 최대3%(단리)로 개선했다.

다양한 연금지급 방식도 눈에 띈다. 최저연금미보증형은 ▲조기집중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투자실적연금형 이 있으며 최저연금보증형의 경우 연금지급기간을 100세, 10년, 20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 일시중시제도 ▲보험료 납입종료제도 ▲보험료 납입기간 연장제도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납입유연제도' 도 갖추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은 '변액보험의 명가' 미래에셋생명 의 변액보험 답게 고객투자성향에 맞춘 다양한 펀드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총 68종의 글로벌 펀드라인업과 주식편입비율 최대 100%까지 가능한 '최저연금미보증형' 과 총 25종의 글로벌 펀드라인업과 주식편입비율 최대 60%까지 가능한 '최저연금보증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별 투자비중을 조절해주는 '글로벌MVP펀드'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5년 총자산 수익률뿐 아니라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채권혼합형 모두 1위를 달성하고 있다.(10월1일, 총자산 30조 이상 생명보험사 기준)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펀드 등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풍요로운 은퇴설계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연금액을 보증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심되는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 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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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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