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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네덜란드 상원의장·하원 부의장 면담..."반도체 동맹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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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브라윈 상원의장·드 로온 하원 부의장 합동 면담
尹 "반도체 동맹 확고히 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전(현지시간) 헤이그 상원 건물에서 얀 안토니 브라윈(Jan Anthonie Bruijin) 상원의장 및 레이몬드 드 로온(Raymond de Roon) 하원 부의장을 합동 면담했다.

면담 당일 네덜란드 하원의장 선거가 예정돼 부의장이 대리 참석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헤이그 네덜란드 상원에서 네덜란드 상·하원 의장과 합동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레이몬드 드 로온 하원 부의장, 윤 대통령, 얀 안토니 브라윈 상원의장. [사진=대통령실] 2023.12.14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면담에서 "양국 수교 이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네덜란드 왕실, 정부, 의회의 따뜻한 환대에 사의를 표했다.

브라윈 상원의장과 드 로온 하원 부의장은 대통령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국빈 방문이 한-네덜란드 파트너십 발전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브라윈 상원의장과 드 로온 하원 부의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 환경 변화 속에서 네덜란드와 한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양국이 안보와 경제의 각 분야, 그리고 반도체 협력을 긴밀히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반 고흐와 렘브란트의 나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전쟁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준 네덜란드의 희생과 헌신을 한국인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가 반도체, 바이오 등 과학기술 선도국이자 국제법, 개발협력, 인권외교에도 국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규범기반 국제질서가 통용되는 국제질서를 구축하는 데 계속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헤이그 네덜란드 상원에서 얀 안토니 브라윈 네덜란드 상원의장, 레이몬드 드 로온 하원 부의장과 합동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12.14 photo@newspim.com

또한 "네덜란드가 EU 회원국 중 우리의 교역 2위 파트너이자 한국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유럽 국가"임을 언급하며 "양국이 정부, 기업, 대학을 아우르는 '반도체 동맹'을 확고히 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이 새로운 협력을 위한 도약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한-네덜란드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네덜란드 의회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길 당부했다"

이에 브라윈 의장과 드 로온 부의장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네덜란드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네덜란드 상하원 대표단은 북한의 군사 위협,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과 무탄소 정책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과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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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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