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에서 경운기가 하천으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9일 충북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에서 A(72)씨가 몰던 경운기가 도로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A씨는 "경운기와 사람이 하천으로 떨어진것 같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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