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배구] '김연경 25점' 흥국생명, 8연승... 삼성화재, 3위로 점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에 3-2... 승점 30 선착
요스바니 38점...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에 3-2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흥국생명이 풀세트 대접전 끝에 8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광주 페퍼저축은행과 원정경기에 3-2(25-10 20-25 25-22 22-25 17-15)로 승리했다.

8연승을 질주한 흥국생명은 11승 1패로 가장 먼저 승점 30점을 쌓으며 1위를 굳게 지켰다. 페퍼저축은행은 5연패에 빠지며 2승 10패(승점 6점)를 기록했다.

김연경이 1일 열린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원정경기에 득점을 올린 뒤 자신감 넘치는 제스터를 취하고 있다. [사진 = KOVO]

흥국생명은 옐레나가 34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김연경은 2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옐레나의 공격 성공률은 38.75%였으나 김연경은 53.66%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또 김연경은 역대 16호 통산 서브 성공 200개를 달성했다. 페퍼저축은행에선 야스민이 34점, 박정아가 20점으로 활약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 시작하자마자 6개의 블로킹으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며 세터와 공격수들의 호흡이 맞지않는 페퍼저축은행을 몰아붙여 25-10 대승을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은 2세트들어 세터 박사랑을 투입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박사랑은 주포 옐레나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흥국생명을 두들겨 25-20으로 이겨 세트 스코어 1-1 동률을 만들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1일 열린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원정경기에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KOVO]

3세트. 흥국생명 김연경이 9득점하며 날았다. 페인트와 스파이크를 섞어가며 페퍼저축은행을 흔들었다. 승부처마다 김연경이 득점했다. 옐레나의 오픈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흥국생명은 김미연의 블로킹으로 25-22로 따냈다. 4세트는 페퍼저축은행이 반격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0-10 동점 상황에서 박정아와 야스민의 활약으로 5연속 득점을 올렸다. 야스민이 세트포인트를 만들고 이한비의 스파이크가 터지며 세트 스코어 2-2 균형을 맞췄다.

5세트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8연승을 달리려는 흥국생명과 4연패에서 탈출하려는 열망이 간절했다. 김연경과 레이나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이 앞서나가면 야스민과 박정아가 득점을 올리며 추격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2-14에서 야스민의 후위 공격과 하혜진의 블로킹 득점으로 듀스를 만들고, 박정아마저 블로킹을 성공해 15-14로 역전했다. 흥국생명은 옐레나의 연타로 15-15 동점을 이뤘다. 이어 야스민의 후위 공격을 김다솔이 받아내자 김연경이 오픈 공격에 이어 퀵 오픈까지 연거푸 성공시키며 대접전을 끝냈다.

삼성화재 요스바니가 1일 열린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 = KOVO]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5-22 21-25 22-25 25-21 15-11)로 눌렀다.

삼성화재는 승점 2를 추가하며 3위(승점 21·8승 4패)로 올라섰다. 4위 OK금융그룹과 승점과 승패가 같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삼성화재가 1.500으로, 1.143의 OK금융그룹을 앞섰다. 6위 현대캐피탈은 5연패 늪에 빠졌다.

남자부 득점 1위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38득점으로 삼성화재의 공격을 이끌었고 김정호(12점)와 김준우(11점)가 거들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