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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승진자 폭 줄인 임원인사 단행...기술인재 중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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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승진자 수 186명→143명으로 감소...안정에 방점
30·40대 젊은 임원들 배출...미래성장동력 확보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전자가 작년보다 승진자폭을 줄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확대 속 이번 인사는 안정에 방점이 찍혔고,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기술 인재를 다수 발탁하는 승진인사를 냈다.

삼성전자는 29일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작년 승진자 수인 187명에 비해선 승진자 폭은 감소했다.

삼성전자 측은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신기술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경영성과 낸 리더 부사장 승진...미래지속 성장 기반

삼성전자는 경영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에 승진한 손태용 DX부문 VD사업부 Micro LED팀장(부사장)은 풍부한 DTV 개발 경험을 토대로 사업부 주력 제품의 상품화에 공헌하고 Micro LED TV, 8K, QLED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리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29일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시켰다. [사진=뉴스핌DB]

김성은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2팀장(부사장) 갤럭시 S시리즈, 폴더블 등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 신규 기술발굴에 기여하며 모바일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했다.

임성택 DX부문 DA사업부 Air Solution개발그룹장(부사장)은 기계, 전기, 전자 융복합 기술을 보유한 부품 개발 전문가로서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친환경,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 개발에 공헌했다.

강동구 DS부문 메모리사업부 Flash설계2팀장(부사장)은 Flash 제품 설계 전문가로서 세계 최고 용량, 신뢰성의 8세대 V낸드 개발 및 사업화를 주도했고, 9세대 V낸드 개발을 위한 회로 요소기술 확보에 기여했다.

김일룡 DS부문 S.LSI사업부 제품기술팀장(부사장)은 Logic 공정 기술 전문가로 설계·공정 최적화를 통한 선단공정 안정성 확보하고 수율 개선 등으로 S.LSI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차기 신기술 분야 우수인력 다수 승진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혁신을 주도해온 소프트웨어 전문가와 차기 신기술분야 우수인력을 다수 승진시켜 미래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주형 DX부문 CTO Samsung Research AI Methods팀장(부사장) 인공지능(AI)알고리즘 설계 전문가로서 자체 생성형 언어, 코드 모델 개발을 리딩하고 선행연구와 전략방향 수립을 주도하며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양병덕 DX부문 MX사업부 Display그룹장(부사장) 갤럭시 스마트폰의 펀치홀, UDC, 야외 시인성 개선 기술을 구현했다. 폴더블에 S-Pen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갤럭시 Fold 시리즈 대세화에 기여했다.

현상진 DS부문 CTO 반도체연구소 차세대공정개발실장(부사장) 차세대 반도체 공정개발 전문가로 Logic 제품 미세공정 확보를 주도해 세계최초 GAA를 적용한 3나노 제품 양산화 성공에 기여했다.

김병승 DS부문 S.LSI사업부 CP 소프트웨어개발팀 상무는 모뎀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ModAP, Thin Modem 소프트웨어 적기 개발 및 위성통신 솔루션 확보 등을 통해 Modem 사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발탁...젊은임원 전진배치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발탁해 젊은 임원들을 다수 배출했다.

박태상 DX부문 생산기술연구소 스마트팩토리팀장 부사장은 48세로 폴더블 등 전략제품에 적용된 부품 개발 및 기술고도화에 기여했다. 또 제조, 물류, 로봇 자동화 및 지능화를 이끌며 사업 성과에 공헌했다.

손왕익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1그룹 상무는 39세로 하드웨어 개발 전문가로서 갤럭시 S 시리즈의 선행 개발을 리딩하면서 혁신기술 및 특허기술을 다수 확보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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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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