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제3회 제주 벤처인의 날' 성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지회장 김수정)는 전날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제이드홀에서 제3회 제주 벤처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가 주관·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 (사)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한 '제3회 제주 벤처인의 날'은 제주지역 벤처기업인들의 교류와 소통뿐만 아니라 유명연사의 강연을 통해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위성곤 국회위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제주특별자치도 최명동 경제활력국장,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오재윤 원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김지훈 본부장,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 제주테크노파크 박지권 경영혁신실장, 제주지역사업평가단 정재남 단장,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임현정 센터장, 제주시소통협력센터 민복기 센터장,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진영찬 센터장, 제주더큰내일센터 황석연 센터장,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 안순화 센터장,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제주지회 윤상은 회장, (사)제주바이오기업협회 우훈 부회장,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김수정 지회장, (사)벤처기업협회 한인배 회원소통본부장 등 제주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명 참석했다.

행사는 △제주 벤처창업진흥유공 표창 시상식 △벤처특강 △만찬 순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최명동 경제활력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벤처기업에서 상장 의지가 있고 역량이 뒷받침되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상장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제주지역 유망 벤처기업들이 성장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면 지역경제 규모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성곤 국회위원은 축사를 통해 "도내 벤처기업 수가 269개사가 있고 다른 지역에 비해 제주지역에서 활발히 더 늘어나고 있는 점은 많은 이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현재 경영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모아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벤처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책을 적극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또한 축사를 통해 "벤처기업은 청년 일자리와 연결된다"며 "도내 벤처기업이 많아지고 활성화 될수록 청년 일자리가 늘어나며 제주 경제와 앞으로 미래에 큰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상식 이후 벤처 특강에는 전우성 브랜딩디렉터가 연사로 나서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주제로 강연했다. 전우성 브랜딩디렉터는 삼성전자 마케터로 시작하여 29CM, 스타일쉐어, 라운즈 등에서 브랜드 캠페인을 총괄하였던 브랜드 전문가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유)트라이앵글파트너스 남범일 대표이사가 '지역혁신펀드와 투자 트렌드'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강연 중 풍성하게 소개된 실제 투자 사례들이 제주 벤처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라이앵글파트너스는 지난 6월에 제주지역 혁신펀드 운용 투자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메가존클라우드, 펫프렌즈, 피알앤디컴퍼니(헤이딜러) 등 유수한 벤처기업의 투자한 이력이 있다.

마지막 특강은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 김인중 센터장이 '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활용과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참가자들은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 활용방법과 자세한 사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김수정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 벤처기업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제주지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제주 벤처기업 수는 2022년 기준 226개에서 현재 269개로 갯수로는 43개사 상승율로는 19% 이상 늘어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또한 "올해 지회에서는 벤처 인증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 연계, 인력 확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벤처기업 광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조금씩 성과가 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