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중동전] 비난 여론에 병원 샅샅이 뒤진 이軍..."하마스 터널, 무기 등 찾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軍, 이틀째 알 시파 병원 수색
"하마스 지휘소 결정적 증거 없어" 비난에 진땀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의료시설인 알 시파 병원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지하 터널과 무기를 실은 차량들을 발견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당국은 "알 시파 병원 복합동을 수색하던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터널 갱도와 무기를 실은 차량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발견된 터널과 무기 차량들의 사진과 영상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하기리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은 이와는 별도로 이스라엘군이 알 시파 병원 건물 인근에서 이스라엘 여성 예후디트 바이스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스는 가자지구에서 테러범들에 의해 살해됐다"고 말했지만, 사망 시점이나 위치 등은 추가 조사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이후 의료진이 연기로 가득 찬 복도를 지나 환자를 옮기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 주부터 가자시티로 지상군을 투입해 소탕 작전을 펼치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알 시파 병원 등에 전투 지휘소와 무기 보관소 등을 숨겨두고 있다며 이들 병원에 대한 공격과 진입 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국제사회는 알 시파 병원에 수천 명의 환자와 민간인들이 인도주의적 위기 속에 피신해 있다면서 이스라엘을 비판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조차 "가자지구의 병원은 보호받아야 한다"며 압박하기도 했다. 

미국 백악관은 하마스가 알 시파 병원을 군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정보를 확보했지만, 이스라엘군은 민간인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알 시파 병원에 대한 공습과 함께 탱크로 주변을 포위하고 음식과 음료, 연료 공급 등을 차단해온 이스라엘군은 지난 14일 전격 진입 작전을 전개했다. 

이스라엘군은 다음날 BBC 방송 등 일부 외신을 병원으로 불러 진입 작전에서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인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저장된 노트북과 하마스가 숨긴 것으로 추정되는 소총, 탄약, 방탄 조끼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당시 외신들은 이스라엘이 하마스가 병원을 군사기지로 삼았다는 명확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와 관련 이스라엘군이 병원 시설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 여론을 감안해 하마스 군사 지휘소 증거를 찾기 위해 이틀째 알 시파 병원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고 전했다. 

CNN 방송도 이스라엘군이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분명한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만약 이에 실패하면 병원 시설 공격에 대한 책임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