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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9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1월09일 07:06

최종수정 : 2023년11월09일 07:10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61주년 소방의 날 표창장 수여식(10:00 신관2층 대회의실)
- '난지도-꽃섬 2023' 공연(19:30 축제극장 몸짓)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
- 기자브리핑(11:00 기자회견장)
-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14:00 소회의실)
- 글로벌 해외연수 대학생 성과 공유회(16:00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2024년 예산안 편성제안 브리핑 (10:00 기자회견장)
- 간부회의 (15:00 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11:00 상무시민공원)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 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 진행상황 보고(09:00 집무실)
- LIG넥스원(주)-대전시 업무협약(14:00 응접실)
-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 소품전(17:00 전시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09:30 여민실)
- 중입자 암치료센터 설립 방안 포럼(15:00 세종실)
- 시책구상 경진대회(16:0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TBN 충남교통방송국 착공식(10:00 홍성)
▲이철우 경북도지사
-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이차전지) 금융지원 업무협약식(11:00 사림실)
- 경상북도 지역협업위원회 및 RISE센터 개소식(14:00 화백당)
- 2023년 전기공사업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회식(17:30 경주화백컨벤션 센터)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2024년도 예산안 브리핑(10:00 9층 기자회견장)
- 2023 부산블록체인위크 개막식(11:00 시그니엘 부산)
- 일본경제신문 워케이션 컨퍼런스(14:00 아스티H)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김두겸 울산시장
-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10:00 시민홀)
- 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14:50 2층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도심항공교통 콘펙스 개막식 (09:30)
- 소방의날 기념행사 (15: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우주기업 컨텍 코스닥 상장 기념식(10:10 한국거래소)
- 제주사랑기부제 현장 홍보(11:00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 우리은행 특별출연금 전달식(14:00 우리은행 본점)
- 명예도민증 수여식(16:00 국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 (10:00 도의회 본회의장)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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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딜레마 빠진 대통령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보좌진 갑질' 의혹과 해명 번복, 임금 체불 논란 등이 이어지며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원칙과 여성 내각 구성이라는 정치적 목표 사이에서 셈법이 복잡해진 분위기다.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됐지만,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선 익명 폭로가 이어지고, 여성단체들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을 잇달아 내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부담을 토로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결정을 미루고 있다. 남은 청문회 과정을 모두 지켜본 후 종합 판단하겠다는 게 현재까지 대통령실 입장이다. 내부적으로 '임명 강행'과 '철회' 사이에서 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4 photo@newspim.com ◆ 여성 인재 중용 기조...정치적 부담 상존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여성 인재 중용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 대통령은 내각 여성 비율을 30%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으며, 여성가족부를 존치한 배경에도 그 같은 상징성이 깔려 있다. 실제로 강 후보자 외에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여성 후보자들이 줄줄이 청문회에 오르면서, 한 명의 낙마가 전체 균형을 흔드는 도미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정치적 부담도 고려 대상이다. 강 후보자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만약 청문회를 거쳐 낙마할 경우, 이는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현역 의원 낙마' 사례가 된다. 이는 청문회 제도와 야당의 검증력을 키워주는 반면, 여당에겐 타격이 될 수 있다. 임명을 강행할 경우의 리스크도 작지 않다. 무엇보다 시민사회와 보좌진들 사이에 형성된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도덕성과 인사 기준 자체에 흠이 날 수 있다. 강 후보자는 앞서 '사적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로 부인했으나,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로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 '버티기 인사' 반복시 내각 전체 불신 확산 우려 또한 임명 강행은 향후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도 불똥을 튀게 할 수 있다.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버티기 인사'를 반복하면, 결국 전체 내각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일부의 우려다. 대통령실은 16일 이후 여론 흐름 등을 토대로 강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까지 모두 지켜본 뒤, 장관 인선을 '패키지'로 정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권 초반 인사를 둘러싼 시험대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 후보자의 임명은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여성 인재 정책과 인사 기준, 여당 내 권력구도와도 맞물린 상징적 분기점이 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에게 보좌진은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라며 "그런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 자세조차 결여된 것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2025-0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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