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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서울위해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 발표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기사입력 : 2023년11월07일 12:11

최종수정 : 2023년11월07일 14:23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안전도시를 위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 브리핑전 SOS 비상벨 지키미 보급에 관한 설명하고 있다.서울시는 각종 범죄 우려 등 긴급상황에서 경찰 도착 전 경고음을 내 주변에 도움 요청과 자동신고 기능을 갖춘 비상벨은 안심경보기와 세트로 구성되며, 성폭력·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와 피해우려자 1만명이 대상이다.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는 공급업체가 선정되면 세부 지급기준에 따라 경찰서나 지구대·파출소에서 오는 12월 말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2023.11.07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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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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