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30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비주택 부문 성과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2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한 2조 9,901억원을 기록. 부문별 매출액은 토목 6,511억원(+30.3%), 주택건축 1조 8,474억원(+19.4%), 플랜트 4,126억원(+4.0%), 연결종속 790억원(+2.7%). 약 3.4조원에 달하는 이라크 토목공사의 공정 본격화에 힘입어 전체 매출액은 예상(2조 8,784억원)보다 많이 나왔음. 3분기 영업이익은 1,902억원(YoY -7.4%)으로 컨센서스(1,738억원)를 9.4% 상회. 매출 효과에 수주추진비 절감에 따른 판관비율 하락(전년동기 5.1%→ 3.5%)이 더해졌기 때문. 금년 3분기까지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12.3조원)의 73% 수준인 9.0조원을 달성. 특히 해외수주는 2.4조원으로 올해 연간 목표(1.8조원)를 이미 넘어섰음. 남은 4분기에도 전략지역에서 기대되는 프로젝트가 많음. 이라크 Al Faw 항 신규공사(토목), 리비아 인프라 복구 프로젝트(토목),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프로젝트(플랜트) 등. 이들 프로젝트 역시 수익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 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3분기 말 현금성자산과 차입금은 각각 2.0조원, 2.3조원. 올해 입주물량이 많아 2분기 이후 순차입 상태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대형사 중에서도 우량한 편. PF대출보증은 1.1조원 수준. 자기자본 대비 0.3배로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가고 있음'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200원 -> 6,200원(0.0%)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BNK투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00원은 2023년 06월 16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7일 6,8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2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79원, BNK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79원 대비 5.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6,700원 보다는 -7.5% 낮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2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한 2조 9,901억원을 기록. 부문별 매출액은 토목 6,511억원(+30.3%), 주택건축 1조 8,474억원(+19.4%), 플랜트 4,126억원(+4.0%), 연결종속 790억원(+2.7%). 약 3.4조원에 달하는 이라크 토목공사의 공정 본격화에 힘입어 전체 매출액은 예상(2조 8,784억원)보다 많이 나왔음. 3분기 영업이익은 1,902억원(YoY -7.4%)으로 컨센서스(1,738억원)를 9.4% 상회. 매출 효과에 수주추진비 절감에 따른 판관비율 하락(전년동기 5.1%→ 3.5%)이 더해졌기 때문. 금년 3분기까지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12.3조원)의 73% 수준인 9.0조원을 달성. 특히 해외수주는 2.4조원으로 올해 연간 목표(1.8조원)를 이미 넘어섰음. 남은 4분기에도 전략지역에서 기대되는 프로젝트가 많음. 이라크 Al Faw 항 신규공사(토목), 리비아 인프라 복구 프로젝트(토목),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프로젝트(플랜트) 등. 이들 프로젝트 역시 수익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 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3분기 말 현금성자산과 차입금은 각각 2.0조원, 2.3조원. 올해 입주물량이 많아 2분기 이후 순차입 상태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대형사 중에서도 우량한 편. PF대출보증은 1.1조원 수준. 자기자본 대비 0.3배로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가고 있음'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200원 -> 6,200원(0.0%)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BNK투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00원은 2023년 06월 16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7일 6,8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2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79원, BNK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79원 대비 5.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6,700원 보다는 -7.5% 낮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2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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