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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소폭 상승 마감...외국인 매도세에 상승률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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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10.48(+3.16, +0.10%)
선전성분지수 10109.53(+5.21, +0.05%)
촹예반지수 2003.91(-2.31, -0.12%)
커촹반50지수 887.80(+7.63, +0.87%)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국경절 연휴(9월 29일부터 10월6일)를 앞둔 28일 중국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였으나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상승폭을 눌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0%, 선전성분지수는 0.05% 각각 상승했으며, 촹예반지수는 0.12% 하락했다.

이날 증시는 뚜렷한 이슈 없이 움직임이 크지 않는 지리한 장세를 연출했다. 28일 개최된 중국 자동차 수출 포럼에서 중국무역촉진협회가 자동차 시장을 분석하면서 중국의 올해 자동차 수출대수가 4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수출 1위국가가 될 것이라고도 기대했다. 이에 자동차 공급망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헝보(恒勃)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보쥔(博俊)과기, 뤄보터커(羅羅博特科)가 15% 이상 상승했다.

27일 국제원유 선물 가격이 크게 상승한 영향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업체들이 상승했다. 베이컨(贝肯)에너지는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차오(新潮)에너지, 퉁위안(通源)석유는 4%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통신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6G섹터의 강세가 연출되며 쉐베이더(碩貝德)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위성 내비게이션 섹터 역시 강세를 보이며 화리촹퉁(華力創通)이 10%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반도체 장비주인 성메이상하이(盛美上海)가 15%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끌었다. 

중타이(中泰)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현재 시장은 바닥권에 있으며 10월에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10월초면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탈했던 자금이 증시에 유입될 것이며, 이는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타이증권은 10월이면 상승세를 기록했던 은행주와 방산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했다. 이들 섹터는 현재 저평가되어 있으며, 올 4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오늘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28억 4700만 위안의 순매도,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21억 48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49억 95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전날 3일만에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 다시 대규모 매도세를 나타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798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대비 0.1130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11%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7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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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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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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