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중국 'e스포츠'① 9월 '빅 이벤트'로 들썩, 新성장점 도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스포츠,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 채택
세계 최대 시장 중국, 고성장 기대되는 2대 배경

이 기사는 9월 8일 오전 10시1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9월 '빅 이벤트'로 꼽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9월23일~10월8일)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컴퓨터나 모바일 게임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가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게임주를 비롯한 관련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 대회에서도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도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다양한 IT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거대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e스포츠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 세계 최대 시장 중국...아시안게임으로 영향력 확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스포츠 위원회'를 구축 소식을 알렸다. 해당 소식에 시장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지구촌 최대 규모의 스포츠 경기인 올림픽 대회에서까지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은 시장규모·성장속도·이용자수 등 여러 측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e스포츠 시장이다. 지난해 e스포츠 산업으로부터 창출한 영업수익(매출)은 1445억300만 위안, 이용자수는 4억8800만명에 달했다. 

특히, 규제에서 지원으로 정책방향을 선회하며 지원책을 쏟아내는 당국 행보에 힘입어 올해 들어 e스포츠 산업의 성장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이같은 현황은 e스포츠 산업의 대명사인 게임 시장의 성장세를 통해 엿볼 수 있다.

게임시장 전문 조사기관인 감마데이터(CNG)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국 게임시장 매출은 1442억63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줄었다. 다만, 2분기만 따로 떼서 살펴보면 해당 기간 수익은 768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4% 늘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성장률은 15.9%에 달했다. 해당 증가율은 2021년 1분기 이후 최고치로, 분기 기준 게임 매출이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이다. 

동방증권(東方證券)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효과 하에 e스포츠 산업이 새로운 성장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e스포츠 산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확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게임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확대, 유저 유입량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중국 e스포츠 산업 성장여력 키우는 '2대 배경'

e스포츠 산업의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이유는 크게 △AIGC(AI 생성콘텐츠) 기술 등 다수 IT 영역과의 융합을 통한 응용분야 확대 및 업계 수익성 향상 △지속적인 지원정책의 등장 두 가지로 압축된다. 

무엇보다 e스포츠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높은 평가가 나오는 이유는 젊은 소비층과 돈이 몰리는 미래형 산업으로, 다수의 IT 산업체인과 연계돼 거대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e스포츠는 전세계 IT 시장의 핵심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른 AI 기술의 최대 활용분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AI 기술을 e스포츠에 활용할 경우 이용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면서 유저의 유입과 구매 욕구를 높이고, 결국 기업의 수익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 e스포츠 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 당국의 행보와 그 결과물로 등장하는 지원책들은 e스포츠 산업의 미래를 밝게 전망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다. 

게임 산업에 있어 중국 당국의 게임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은 대표적인 정책적 호재다. 

지난 2021년 8월 게임 산업에 대한 규제 움직임 속에 중단됐던 판호 발급은 지난해 4월부터 재개, 올해 들어서는 거의 안정화된 분위기다. 올해 1~6월까지 각각 88개, 87개, 86개, 86개, 86개, 89개의 게임에 대한 판호가 발급됐다. 

해외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58개 해외 게임에 대한 판호가 발급됐는데,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발급된 44개를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가장 최근인 8월 29일 국가신문출판서는 연내 두 번째로 해외 모바일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허용했다. 이번에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은 31개로 그 중 21개는 모바일 게임이 차지했다.

여름철 다수의 게임 대작들이 출시되면서 이용자 또한 빠르게 늘었다. 대표적으로 중국 대표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인 넷이즈(9999.HK)가 6월 25일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역수한(逆水寒)의 일일 활성 이용자수(DAU)는 1138만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판호 발급은 게임 업계에 명백한 호재다.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의 정상화로 시장에 풀리는 신규 게임이 늘어나면서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이뤄지고, 이는 시장 활성화 및 게임 업계의 수익 확대로 이어지며, 게임 산업 투자에 대한 신뢰를 높여 밸류에이션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