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생활체육 최대 축제인 '충북생활체육대회'가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이틀간 옥천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11개 시군 선수단 3600여명이 참가해 검도,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 탁구 등 19개 종목에서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도민 모두가 활력을 되찾고 공정한 경쟁 속에서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영동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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