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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로드킬' 야생동물 찻길사고 최근 5년간 20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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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통로 없는 13개 공원서 전체 로드킬 40%(395건) 발생
'로드킬 최다' 지리산 255건...수달·담비 등 천연기념물도 46건
임이자 의원 "야생동물 보호 의무... 실질적인 대책 마련 필요"

[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근 5년간 국립공원에서 로드킬 등 야생동물 찻길사고가 2013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국회 환경노동위, 경북 상주·문경시)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국립공원에서 찻길 사고로 죽거나 다친 야생동물은 2013마리에 달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 경북 상주.문경시)[사진=임이자의원실]2023.09.07 nulcheon@newspim.com

연도별로는 △2018년 383건 △2019년 462건 △2020년 294건 △2021년 322건 △2022년 350건 △ 2023년 8월까지 202건으로 야생동물 찻길사고가 줄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

특히 찻길 사고로 죽은(로드킬) 동물은 최근 5년간 총 1107마리에 달했다.

사고 최다 발생 공원은 지리산공원으로 255건이었으며, 이어 △한려해상 141건 △소백산 139건 △오대산 74건 순이었다.

국립공원 야생동물 로드킬 현황[자료=임이자의원실] 2023.09.07 nulcheon@newspim.com

로드킬 최다 발생동물은 다람쥐 280건, 고라니 111건, 청설모 96건, 너구리 53건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 야생동물 로드킬은 2021년을 기준으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법정보호종' 야생동물 로드킬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야생동물 법정보호종 비중은 2021년 1.6%에서 올해 8월 기준 9.9%를 차지했으며, 특히 수달, 담비 등 멸종위기종 또는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로드킬도 46건 있었다.

야생동물 찻길사고는 주로 도로에 의해 서식지가 단절되어 동물들이 도로를 건너다 발생함에 따라 공단은 생태통로 설치 및 모니터링 CCTV를 운영하고, 경고안내판·유도울타리 등 로드킬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고 있다.

전체 21개 국립공원 중 생태통로가 있는 공원은 8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생태통로가 없는 내장산 등 13개 공원에서 발생한 찻길사고는 395건에 달했다. 이는 전체 사고의 약 40%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로드킬 저감시설이 미비한 공원도 있었다. 국립공원 중 로드킬이 2번째로 많은 '한려해상공원'에는 안내표지판 6개만 설치돼 있고 45건의 로드킬이 있었던 '다도해공원'에는 과속방지턱만 있다.

임이자 의원은 "우리에게는 죽거나 다친 야생동물에 대한 구조와 보호 의무가 있다"며 "생태탐방로 등 인간의 행위로부터 야생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과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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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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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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