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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창립자 대산 신용호 20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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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교보생명은 지난 1일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20주기를 맞아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추모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는 1917년 전남 영암, 독립 운동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1936년부터 1946년까지 중국 다롄과 베이징 등에서 곡물유통사업을 했다. 이때 이육사, 신갑범 등 독립운동가와 교류했다.

올해 영면 20주기를 맞는 대산은 한국 보험산업 선구자로 꼽힌다. 1958년 세계 최초 교육보험을 창안해 대한교육보험(현 교보생명)을 창립했다. 1981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개장했다. 1991년 대산농촌재단, 1992년 대산문화재단, 1997년 교보교육재단 등을 설립했다.

대산은 보험산업과 국가경제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996년 국내 1등급 문화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세계보험협회로부터는 한국 보험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킨 공을 인정받아 '세계보험대상'을 받았다. 1996년에는 세계보험협회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사진=교보생명] 2023.09.04 ace@newspim.com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추모사에서 "대산은 보험과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으로 국가와 민족을 사랑한 기업가이자 국민교육진흥에 대한 신념을 실현하신 교육 지도자였다"며 "대산이 남기신 뜻과 기업가 정신은 오늘에도 교보생명과 관계사, 재단을 변함없이 지켜주며 더욱 크고 알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궁훈 이사장은 "대산 영면 20주기를 맞아 대산의 숭고한 기업가 정신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시의 적절한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산 영면 20주기 맞아 각종 행사도 열린다. 오는 30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아트스페이스에서 추모 전시회 '대산이 오늘의 청춘에게'가 열린다. 다양한 시청각 매체를 활용해 대산 생애와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교보교육재단은 오는 7일 '대산의 인본주의 교육과 미래인재 코드'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교보문고는 오는 15일부터 심야책방과 100일 독서 챌린지 등 다양한 독서 캠페인을 운영한다.

한편 대산 영면 20주기를 맞은 올해는 아들인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오는 11월 세계보험협회로부터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대산 경영철학을 계승 및 발전해 모든 이해 관계자와 공동발전하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계 보험산업 역사상 최초로 부자(父子) 기업인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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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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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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