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기재부, 추석 민생대책 발표…물가 낮춰 민생안정·소비 키워 내수활성화 유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생안정과 내수 활성화로 요약된 추석 대책
지역 경기 활성화·재난 피해 복구 집중 지원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성수품 가격을 낮추고 농축수산물 할인도 역대 최대 규모로 전개된다.

숙박쿠폰을 2배 확대하고 방한 관광도 키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공급하는 자금도 역대급이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민생안정과 내수 활성화로 요약된 추석 대책

올 추석을 앞둔 정부의 경제대책 키워드는 민생안정과 내수 활성화로 요약된다.

당장 추석을 맞이해 인상 조짐이 있는 물가부터 잡는다. 정부는 적극적인 수급관리를 통해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 추석 대비 5%가량 낮춘다. 20대 성수품을 역대 추석 중 최대 규모로 공급한다. 정부 공급 기준 16만톤이 공급된다. 

주요 성수품 품목별 가격 상승률 [자료=기획재정부] 2023.08.31 biggerthanseoul@newspim.com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역대 최대인 670억원을 투입한다. 수산물에서 고등어는 정부 비축물량 467톤을 신속히 시장에 공급한다. 명태 8000톤, 오징어 2000톤에 달하는 비축물량을 방출한다. 천일염도 추석 이전에 400톤을 추가 방출한다.

할인행사도 역대급이다. 주요 성수품 및 전년 대비 가격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40~60% 할인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20~30%를 지원한다. 

농산물에 대한 온·오프라인을 30~40% 할인하고 축산물도 20~50%까지 할인한다. 명태·오징어·양식 수산물 등 주요 성수품을 최대 609%까지 할인한다.

단양구경시장. [사진 = 뉴스핌DB]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힘을 쏟는다.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활용할 때 1인당 한도·할인율을 우대한다.

농협 계약물량을 통해 최대 20% 할인한 선물세트를 8만세트까지 공급한다. 범부처 물가안정 TF 등을 통해 가격·수급을 점검한다.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도 확대한다. 우선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을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원까지 신규 공급한다. 하반기에 공공임대 6만8000호 입주 모집을 개시하고 뉴:홈 사전 청약도 2회 실시한다.

추석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숙박쿠폰을 60만장으로 2배나 확대한다. 모바일페이 사용을 확대해 방한 관광을 활성화한다. 

온누리상품권도 다음달 구매 한도를 최대 180만원까지 활대한다. 

◆ 지역 경기 활성화·재난 피해 복구 집중 지원

민족 최대 명절인 만큼 지방을 중심으로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에서 귀성객들이 지방으로 이동하는 만큼 지역에서의 볼거리 등을 확대한다.

지용제. [사진 = 옥천군] 2023.03.24 baek3413@newspim.com

충북 옥천군 '지용제'를 비롯해 강원 정선군 '정선아리랑제', 대구 수성구의 수성못페스티발, 전북 진안군의 '진안홍삼축제' 등 각 지역별 문화관광축제도 연다.

문화체험행사도 열린다. 

경주박물관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비롯해 광주박물관의 '우리 문화 한마당', 진주박물관의 '민속놀이', 김해박물관의 '추석놀이꾸러미' 등도 관심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수해 등 재해로 인한 피해 등도 신속히 해소한다.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주요 분야별로 집중점검한다. 교통에서는 주요 이동수단별 시설물 운영 현황, 재난 대비 준비상황 파악 등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재와 관련, 취약사업장의 노사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기간에 산재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 화재위험요인도 다음달 15일까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예방과 홍보를 강화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30일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를 31일 0시를 기점으로 법정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된다고 공지한 가운데 서울 도봉보건소 의료진이 환자를 기다리고 있다. 31일부터 코로나19는 고위험군 보호 중심의 방역·의료 체계로 전환되며 일반환자의 경우 코로나19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내야하고, 유급휴가 지원도 중단된다. 만60세이상과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의사소견서 첨부)와 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 및 간병인 1인에 대한 PCR검사는 지속된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되며 확진자에게 부여하는 '5일 격리 권고'는 계속된다. 2023.08.30 yym58@newspim.com

방역도 코로나19 일상회복 2단계 조치에 따라 명절 연휴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사전예방 조치에 집중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조기 복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강화 및 내수 활성화 등을 통해 서민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등 민생 안정에 힘쓸 것"이라며 "조속한 재난 피해 복구, 유동인구 증가 등에 따른 방역 대응·사고 예방 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