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생활비·주거비 등으로 사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LIG가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후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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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준 LIG 대표이사(오른쪽)가 22일 월드비전 서울본부에서 회사를 대표해 자립준비청년 셀프-헬프사업 기금 4000만원을 전달한 후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IG] |
22일 LIG는 자립준비청년 셀프-헬프(Self-Help) 사업 기금 4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법적 보호시설을 떠나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LIG는 2021년부터 매년 지원하고 있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G는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계열사들과 함께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aaa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