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많은 시민들이 명작을 만날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관람객 인원을 증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은 1회당 관람 인원 100명, 1일 총 관람 인원 900명으로 제한돼 지난 5월 29일 예약 개시 2주 만에 예약이 만료됐다.

이에 시립미술관은 시민 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여름방학을 맞아 관람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시립미술관에서는 관람 인원 증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립미술관은 개막 이후 예매 취소, 노쇼(NO SHOW) 등 관람 현황을 분석해 오는 20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개 회차를 추가해 1회 당 50명씩 추가 관람을 진행한다. 추가된 회차는 네이버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오는 20일부터 확인 후 예약할 수 있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전시에 중장년층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전시립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의 연령층이 다양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은 한국 근현대미술 1세대 작가 5인(김환기, 박수근, 장욱진, 유영국, 이중섭) 작업 세계를 조망하는 '신화가 된 화가들'과 함께 기획됐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