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빗물받이 집중관리 '침수 걱정 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내 약 56만 개 빗물받이 청소 등 유지관리
연 2회 이상 내부 퇴적물 청소…배수기능 확보
비가 오는 가운데 서울시 관계자들이 빗물받이 옆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때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유지관리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시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 및 골목길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서울시 통계상 총 557,533개소로써 빗물받이는 도로의 빗물을 처리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지만, 각종 쓰레기 및 담배꽁초가 쌓여 있으면 그 기능을 못해 배수불량을 유발하게 되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시는 각 자치구별 빗물받이 청소업체와 계약을 맺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를 연 2회이상 빗물받이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우기를 대비, 우기 전(6월 말) 전체 빗물받이 청소를 완료하고, 장마철 이후에도 태풍 및 가을철 낙엽 등에 대비하여 상시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25개 자치구의 자체인력을 활용해 빗물받이 순찰, 점검 및 청소 등 일상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상이변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빈번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는 강화된 빗물받이 유지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가 빗물받이 속 담배꽁초등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서울시 제공]

첫 번째로,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상가밀집지역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의 빗물받이를 전담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빗물받이 전담관리자를 실시 중이다.

두 번째로, 자치구별로 하수기동반, 공공근로자 등 3명 내외로 구성된 특별순찰반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의 지속적인 청소작업, 순찰, 점검에도 불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은 '빗물받이=쓰레기통'이라는 시민인식으로 각종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일반화돼 빗물받이 청소 후 2~3일만 지나도 각종 쓰레기들이 쌓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우기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의 원인이 된다.

그동안 서울시에서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금지하기 위하여 담배꽁초 수거함 확대설치, 흡연자의 책임강화를 위한 휴대용 재떨이 보급, 담배꽁초 수거보상제, 관련 법 개정을 통한 무단투기 과태료 상향 등 서울시의 도시청결 및 빗물받이 유지관리를 위한 다양한 대책방안을 검토해 왔다.

여기에 빗물받이 유지관리에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인식개선을 통한 빗물받이 유지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빗물받이 뚜껑 디자인 '옐로박스'를 시범적으로 제작, 설치했다.
 
빗물받이 뚜껑의 '옐로박스'는 시민들이 무의식적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려다가 경고성 금지표시를 인식하고, 빗물받이 내 무단투기 금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선 7월 12일 서초구 강남역 주변을 시작으로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옐로박스 각 100개소씩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설치 후 시민들의 반응 및 담배꽁초 투기량을 모니터링하여 디자인 보완 및 설치지역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7~9월에 6차례에 걸쳐 서울시민에게 카카오페이 앱 푸시알림을 활용한 카카오페이 알림서비스도 7월14일부터 시행한다.

추가로, 서울시는 남은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동안 빗물받이 청소전용 흡입청소차량, 인력 및 도로 노면 청소차량 등을 활용해 사전에 빗물받이 주변과 빗물받이 상부에 퇴적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청소해 비가 올때 빗물받이로 쓰레기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시는 응답소, 안전신문고 앱, 자치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배수가 불량한 빗물받이에 대해 시민의 신고를 받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임창수 물순환안전국장은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의 빗물을 처리하는 첫 번째 시설물로 침수피해 예방에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 배수기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담배꽁초를 비롯 쓰레기를 빗물받이에 버리지 않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