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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선란자동차 "3년 내 판매량 150만대로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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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전기차 브랜드 선란자동차(深蓝汽车·shenlan)가 미래 3년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6개 시리즈의 신형 및 업그레이드 모델을 매년 2개 이상씩 12개 출시하고, 아세안과 유럽 등 해외 중점 시장 공략을 강화해 판매량을 150만 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이 11일 전했다.

왕샤오페이(王孝飛) 선란자동차 회장은 선란 브랜드 전략 발표회 겸 신차 S7 대규모 인도 기념식에서 "향후 3년 매년 (매출의) 10%가량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할 것"이라며 이른바 '천가만점(千家萬點)' 계획을 발표했다. '천가만점'은 2025년까지 중국 전국에 1000여 개의 주문센터와 1만 여 개의 인도 및 유지보수 지점망을 구축한다는 의미다.

현재 선란자동차는 전국에 주문센터 746개와 이동식 전시장 390개, 인도센터 427개, 유지보수센터 528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선란자동차는 중국 국유 완성차기업 창안(長安)자동차의 신에너지차 브랜드로 지난해 4월 설립됐다. 지난해 중형 세단 SL03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말 중형 SUV 모델 S7의 인도를 시작했다.

S7은 하이브리드(주행거리연장형)와 순수전기차 두 개 버전으로 출시된다. 순수전기차 모델의 항속거리는 620km 이며, 14만 9900~20만 2900 위안(약 2689만~3641만원) 사이로 가격대가 책정됐다.

창안자동차는 선란자동차 발전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창안자동차가 축적한 R&D 기술을 적극 전수하고 디지털화 성과도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한편 선란자동차의 지난달 인도량은 8041대로 집계됐고, 최초 모델인 SL03의 출시 뒤 지난달까지의 누적 인도량은 6만 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발적인 흥행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신에너지차 구매 보조금 폐지와 올해 초 테슬라의 가격 인하 등으로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판매가 주춤했던 가운데서는 나름의 '선방'을 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덩청하오(鄧承浩) 선란자동차 최고경영자(CEO)는 "선란의 올해 목표는 두 개"라고 설명했다. 올 한해 20만 대를 판매하는 것, SL03과 S7을 인기 모델로 만드는 것이라며 "20만대 판매는 매우 희망적"이라고 덩 CEO는 말했다.

[사진=선란자동차(深蓝汽车) 홈페이지 갈무리] 창안(長安)자동차 산하 신에너지차 브랜드 선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중형 SUV 모델 S7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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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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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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