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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염수 방류 저지' 의원단 방일…총리 관저 앞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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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일정...일본 국회 앞 연좌 농성 등
"IAEA 강력 항의 및 저지 운동 펼칠 것"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이 10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 방문길에 올랐다.

방일 의원단 공동단장 안민석 의원을 비롯해 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장 위성곤 의원 등 11명이 방일에 나섰다. 어민들과 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위원들도 동행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고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2023.07.09 mironj19@newspim.com

이날 의원단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후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지사 항의 방문과 일본 국회 앞 연좌 농성 일정도 예정돼 있다.

안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방일의원단은 일본 총리와 국회, IAEA 동경 지부에 강력 항의하고 저지 운동을 펼칠 것"이라며 "일본 우익단체의 방해와 협박에 굴하지 않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방일 의원단 11명은 이날 오전 7시 20분 김포공항에서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인류적 재난, 생존권의 문제"라며 "국제사회와 공조를 통해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IAEA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깡통 보고서를 발표했다"며 "해양 투기를 제외한 다른 대안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방사능 물질의 인체 축적이나 해양 환경 오염과 관련한 내용은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성이 담보될 때까지 최대한 방류를 막아야 한다"며 "일본 정치인, 전문가, 시민 사회와 만나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국제사회와의 공조에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일에는 일본의 '원전제로 재생에너지 100 의원 모임'과 면담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한다. 12일에는 일본 주재 외신클럽 기자회견과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도보 행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일 의원단 의원에는 김승남, 위성곤, 윤재갑, 주철현, 박범계, 양이원영, 유정주, 이용민 민주당 의원, 윤미향,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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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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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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