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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1690억 투자해 창원공장 전력 100% 재생에너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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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과 창원공장 태양광 패널 설치 구매 협약
2043년까지 55GWH 재생에너지 창원공장 내 확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6일 엘에스일렉트릭(LS일렉트릭)과 볼보건설기계와 볼보트럭에 태양광 패널 설치 및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한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볼보그룹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국내 사업장에서 생산에 소요되는 모든 전력을 점진적으로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6일 엘에스일렉트릭(LS일렉트릭)과 태양광 패널 설치 및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한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볼보코리아]2023.07.07 dedanhi@newspim.com

이에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은 20년간 총 1690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전문기업 LS일렉트릭과 에너지 비용 상승 및 신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 등 국내외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동탄, 김해, 인천 사업소에서 약 130억원을 투자한다.

볼보코리아는 이번 협약으로 내년부터 2043년까지 20년간 연 평균 약 55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창원공장 내에 확보하고, 오는 2026년까지 창원공장 부지 내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볼보코리아는 연간 약 2만100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게 될 예정이며, 이는 소나무 약 150만 그루를 이식하거나 화력발전소 석유를 약 1000만 리터를 절감할 수 있는 양이다.

또 볼보코리아는 창원공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설비를 운영한다. 창원공장 부지 내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해 공급받게 되는 재생에너지의 규모는 연간 약 7.6GWh으로, 전체 공급량의 약 14%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볼보코리아는 엘에스일렉트릭과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외부 발전시설로부터 자체전력망을 통해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조달받을 예정이다.

한편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은 '에너지 절감', '에너지 전환' 및 '재생에너지 사용'의 3가지 방향으로 탄소배출 저감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볼보코리아는 2026년부터 난방용 등유를 단계적으로 사용 중단하고, 2028년부터 LNG 연료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로서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이니셔티브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창원공장 내 총 에너지 소비량의 1만616MWh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을 20% 증대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앤드류 대표이사는 "더 나아가 볼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2026년까지 창원공장 내 사용 전력을 모두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국내 건설기계 업계 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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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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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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