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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조종사, 불법 점거시 국가기술자격 정지처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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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조종사 국가기술자격 정지 처분 가이드라인 보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타워크레인 점거 등 불법행위를 벌여 건설공사에 차질을 주면 국가기술자격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련 가이드라인을 보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13일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국가기술자격법에 규정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성실·품위유지 의무 위반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유형(1~15)과 그에 해당되는 사례 등을 포함하고 있다.

보완한 가이드라인에는 찬반투표, 조정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쟁의행위에 참여해 사용자의 정당한 작업명령에 불응하는 경우를 위반사례로 추가(유형 15 구체화)하고 타워크레인을 불법 점거하거나 다른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정당한 출입 또는 작업을 방해하는 행위도 추가(유형 16 신설)했다.

향후 신고 등을 통해 불법 의심사례가 접수되면 지방국토청(처분청)의 조사, 심의위원회, 청문 등을 거쳐 최대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이 가능하다.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적발된 26명 중 음주가 적발된 조종사는 자격정지 2개월 처분이 결정돼 당사자에게 통보됐다. 나머지 25명은 처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은 보장돼야 하나 법률에 위배된 행위까지 인정될 수는 없다"면서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이를 불법 점거하는 등 악용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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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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