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김용학 사장이 지난 10일 개금2지구 임대아파트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점검에 직접 참여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사장은 안전점검에 참여한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드론, 3D 레이저 스캐너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고층 외벽부 균열, 구조체 변형 등 조사를 진행하는 정밀 점검을 함께했다.
공사는 이곳 외에도 동삼2, 다대4지구 영구임대아파트 현장에서 첨단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이달 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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