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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프로메테우스, 머크가 선택한 유망 생명공학기업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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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DX 주가 4월17일 70% 폭등...머크에 피인수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치료제로 'PRA023' 개발
12월7일 임상2상 결과 고무적...주가 180% 폭등

이 기사는 4월 18일 오후 11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생명공학기업 프로메테우스 바이오사이언시스(종목명: RXDX) 주가가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당 193.51달러로 69.73%(+79.50달러) 폭등 마감했다. 지난해 5월 12일 기록한 52주 최저치인 21.50달러에서 800% 올라 52주 최고치 경신은 물론이고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글로벌 제약사 머크(MRK)의 인수 소식 덕분이다.

지난 16일 머크와 프로메테우스는 머크가 자회사를 통해 프로메테우스를 현금으로 주당 200달러, 총 108억달러에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가격은 프로메테우스 주식의 14일 종가인 114.01달러에 75% 프리미엄을 얹어 책정됐다. 이에 17일 주가는 인수 가격인 200달러에 가까운 수준으로 치솟았다.

2023년 주가 흐름 [자료=프로메테우스 바이오사이언시스]

2016년 10월 설립된 프로메테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전문 생명공학기업이다. 회사는 홈페이지에서 면역매개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와 동반 진단제품 후보의 발견·개발·상용화를 위해 정밀의학 접근법을 개척하는 임상단계 바이오테크라고 소개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염증성 장질환(IBD, 원인 불명의 설사·혈변이 계속되는 질환을 총칭)에 포커스를 맞췄지만, 현재는 위장(GI) 질환을 넘어 다른 자가면역질환까지 중점 분야를 확장 중이다.

머크는 이번 인수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기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프로메테우스의 신약후보 물질 'PRA023'을 자사 제품군에 추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PRA023은 아직 미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받지 않았지만 지난해 12월 7일 공개된 임상 2상 시험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프로메테우스 바이오사이언시스 파이프라인 [자료=업체 홈페이지]

프로메테우스는 중등도에서 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 연구 ARTEMIS-UC(26.5% 임상 관해)와 중등도에서 중증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a상 연구 APOLLO-CD(49.1% 임상 관해)에서 PRA023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PRA023이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당시 프로메테우스 주식은 하루 만에 180% 이상 폭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의약 업계에 따르면 PRA023은 장 염증 및 섬유증과 관련된 표적인 종양괴사인자(TNF)-유사 리간드 1A(TL1A)에 작용하는 인간화 단클론항체(mAb)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TL1A로 알려진 특정 단백질과 연관이 있다는 점을 발견한 이 병원 과학자들은 TL1A 단백질을 억제하는 약물인 PRA023을 개발해냈고 이것이 프로메테우스 설립의 기반이 됐다.

▶▶프로메테우스, 머크가 선택한 유망 생명공학기업②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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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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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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