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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 교과전형 '수능 최저 기준' 낮아져…"고3 수험생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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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면접 반영 비율 10%포인트 줄여
서강대, 교과전형 반영 과목 전 교과로 확대
한국외대, 진로선택과목 반영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완화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지원 자격도 재학생 중심으로 바뀌면서 고3 수험생들에게 유리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8일 입시업계와 함께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의 교과전형의 변화점을 살펴봤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해 7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입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2022.07.20 pangbin@newspim.com

우선 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완화됐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의 최저 기준을 전년도 인문계열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자연계열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에서 올해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의과대학 제외)'로 변경했다.

서강대는 전년도 '국·수·영·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에서 올해 '국·수·영·탐(1과목) 중 3개 과목 각 3등급 이내'로 완화했다.

성균관대는 전년도 인문계열 '국, 수, 영, 탐(1과목) 중 3개 등급 합 6 이내(글로벌리더, 글로벌경제, 글로벌경영 제외)', 자연계열 '국, 수, 영, 과탐, 과탐 5개 과목 중 3개 등급 합 6 이내(소프트웨어 제외)'였던 기준을 2024학년도에는 '국, 수, 영, 탐구, 탐구 5개 과목 중 3개 등급 합 7 이내'로 수능 최저 기준을 낮췄다.

글로벌리더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 및 소프트웨어학 또한 '국, 수, 영, 탐구, 탐구 5개 과목 중 3개 등급 합 6 이내'로 2023학년도에 비해 완화됐다.

중앙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자체는 '3개 등급 합 7 이내'로 전년도와 같지만, 올해에는 영어영역 1등급과 2등급을 통합해 1등급으로 간주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영어에서 2등급을 취득한 학생에게는 한 등급이 완화된 셈이다.

홍익대는 전년도 인문계열 '국·수·영·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자연계열 '국·수·영·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였던 기준을 올해는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로 구분 없이 적용해 인문계열 기준을 낮췄다. 

수능 최저 기준 외에 전형방법이 바뀐 대학도 있다.

연세대는 교과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는데, 1단계에서 교과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반영한다. 올해는 면접 반영 비율을 기존 40%에서 30%로 줄였다.

면접의 비중이 낮아지면서 면접의 영향력은 다소 줄겠지만,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난도가 높기 때문에 수험생의 부담이 줄었다고 보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서강대는 반영 교과를 변경했다. 그동안 주요 교과라고 불리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의 성적만 반영하다가 올해에는 전 교과를 반영한다.

한국외대는 진로선택과목 새롭게 반영한다. 2023학년도까지 14개 대학 중 유일하게 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4학년도에는 인문계열은 국∙수∙영∙사, 자연계열은 국∙수∙영∙과에 해당하는 진로선택과목 전 과목에 대해 성취도를 등급으로 환산해 반영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 주요대학들의 교과전형은 수능 최저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자격을 재학생 중심으로 변경하는 등 고3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했다"며 "다만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성적 관리와 수능 최저 기준 대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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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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